친구가 문과비하하는거 짜증나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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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문과비하하는거 짜증나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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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문과에서 이과로 옮겼거든요. 꿈이 바뀌어서.. 근데 친구가 제가 문과에 있을때부터 문과는 비전이 없어 공무원밖에 없어 이러는데 솔직히 저는 남들 말하는거 다 모르겠고 자기가 겪어보고 말하는게 제일 좋다고 봐요. 혹은 그길을 똑같이 걸은 사람이 하는말이나요. 예를 들어서 의대 성적이 안 되는 사람이 의대 별로야 로봇이 다해 이런말하면 어이없잖아요. 그 길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보지못하는게 있을텐데 그걸 왜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시하는걸까요. 싫은 소리를 잘 못해요 성격이.. 그래서 같은 맥락으로 친구가 문과비하할때마다 그냥 화제를 넘기거든요. 엿먹이는건 아닌거 같고 진심이 그런거 같은데 자신이 맞다고 믿으면 누구의 말도 안믿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뭐라고 한들...하 그냥 너무 답답해요 이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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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e929fca27d46dee8a2e 이과고 의대목표로 하는 친구에요. 공부는 원래 잘했는데 수능때 미끄러진 케이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