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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걱정이 많아 고민입니다
어릴적 부터 불안감이 높고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 였어요.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께 말을 해봐도 어리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렇다면서 살다보면 괜찮아 진다고 했었는데 벌써 31살입니다. 전 여전히 불안속에 살고있고 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병원 예약 전화나 은행업무 카드회사와의 통화처럼 평소에 자주 하는 일을 할때 혹시 실수하진 않을까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는데 이게 허황된 걱정이 아니라 정말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라 멈추질 못하는거 같아요. 또 세상에 시간에 맡겨야 하는 문제들도 있는데 전 그문제들이 해결될때까지 걱정 하고 고민합니다. 일하면서도 문제예요. 혹시 실수할까 걱정하고 혹시 실수한게 있을까봐 고민하고 진짜 실수를 하면 자책하고 걱정합니다. 칭찬을 받아도 걱정이 되요. 그날 우연히 일을 잘한건데 칭찬을 받으면 계속 그렇게 잘해야 한다는 부담과 계속 그러지 못할꺼 같아 걱정에 잠을 못잡니다. 수많은 걱정들 때문에 오랜기간 불면증을 격고 있어요. 마음은 항상 답답하고 그냥 편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모든 날들이 걱정속에 있어요. 쉽게 불안해 지고 걱정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좀 더 유익하게 살수있을까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걱정돼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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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abi1
2달 전
저도 불안도가 높은 타입이거든요 매사에 걱정이 많아서 하루 종일 머릿속이 시끄럽고, 긴장도 많이 하는 편이라 실수에 대한 강박도 있어요 어떤 날은 괜찮다가 어떤 날은 너무 힘들고.. 그래서 불안의 원인이 뭔지, 이 불안이 합리적인 것인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결과’를 바꿀 수 있는 행동은 어떤 게 있는지 많이 생각해요 음.. 생각한다고 한번에 확 바뀌지는 않지만, 불안을 느끼는 시간과 강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거 같아요
fiash
2달 전
저도 쉽게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님이 쓴 글을 읽고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방법, 즉 정답은 자신한테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면 저는 에세이 또는 시집을 읽어요. 아니면 글을 쓴다던가. 순간 멘탈을 잡아주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스스로한테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일들을 부른다고 하죠?? 물론, 저도 사람이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정답은 자신한테 있다는 것입니다. 님은 무엇을 할 때 기쁨을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