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옆에서 말을 겁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격증|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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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옆에서 말을 겁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Crrrmon
·3년 전
안녕하세요. 전문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스무살때 같이 다니던 대학동기가 저를 심하게 깍아내리고 다녔는데요. 외모비하부터 해서 제가 한 실수를 끄집어내서 폭언을 한다던지 등으로요. 특히 외모비하를 입에 달고 다녀서 저만 보면 못생겼다느니 하는 말을 남들 앞에서도 하면서 저에게 면박을 주고 그랬습니다. 제가 하지말라고 해도 "그치만 사실인걸~" 이라고 하면서 말을 듣지 않았아요. 문제는 제가 군대를 다녀오고 지금은 전문자격증 시험응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행동을 할때마다 그 사람이 또 옆에서 못생겼다고 말하는 환청?귀로 들리지는 않는데 머리속에서 그 말이 떠오르고 그 사람이 저를 무시하고 면박을 주었던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저 혼자 분노합니나. 그 사람은 제가 이렇게 힘든지도 모를텐데요. 수험 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럴수도 있지만 지금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어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혼자 그때 일을 떠올리면서 공부에도 잘 집중못하는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특히 그 사람과 만나는 상상을 합니다. 지인 결혼식장이나 아니면 길가다가도 그 사람과 만나는 상상을 하면서 혼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짜증나힘들다화나강박답답해우울걱정돼무서워트라우마충동_폭력망상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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