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정쟁이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저는 왜 이렇게 정을 잘 줄까요? 그래서 사람한테 은근 벽을 치고 문을 안 여는데 문을 어쩌다가 열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주고 또 줘요. 사랑이든 뭐든. 고마움도 까먹게 지속적으로. 그래서 옛날 친구들 빼고는 내가 너무 혼자 온도가 뜨거워 온도 차가 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은근 스트레스네요. 성격 상 마음을 열면 안 주는 게 안되어서 마음의 문을 안 열고 거리를 두려 해도 어렵네요. 어떡하죠? 은근 서운해지고 나의 도움으로 나는 너무 어렵게 해낸 걸 친구가 가뿐히 해내 성적 잘 받고 그러면 서운해요.. 인간 관계 조언 좀... 부탁해요. 아무거나라두
짜증나불만이야속상해질투나공허해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vvitaminC
· 3년 전
ㅋㅋ맞아맞아 개 공감 나도 그랬는데, 뭐라해야되지.. 어자피 여기있는 사람들은 언젠간 나의 곁을 떠날것이고 없는 사람 취급을 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그 누구를 만나든 같고 있으니까 좀 편해진듯..?
커피콩_레벨_아이콘
hi063
· 3년 전
반반해요 대놓고반반통장하자고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vvitaminC 오오 묶어두지 않고 언제든 멀어지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좋은듯요. 감사함당~~~ 님 고마워용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hi063 ㅋㅋㅋㅋㅋ 더치페이 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