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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을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aMU0824
·3년 전
저 스스로 괜찮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며칠 전, 몇 달 동안 고민하고 부모님께 '상담받고 싶다'라고 말을 꺼내봤어요. 돌아온 대답은 "밖에 나가 운동해. 너 요즘 짜증 낸 거 영양실조 때문인 거 아니야? 영양실조 오면 짜증 늘어난데. "였습니다. 그래서 혼자 상담받을 계획까지 세웠으나 코로나, 금전적인 문제로 망설여집니다. (카드를 쓰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데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요) 슬픈 영화나 드라마, 영상, 노래를 듣고 우는 것이 습관(취미)입니다. 영화 한 편을 구매하기 위해선 이틀이나 부탁해야 하며 실패로 끝난 적이 많습니다. (카드론 미성년자 명의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잔소리와 함께요. 이런 간단한 것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합니다. 중학교때부터 20살 독립을 꿈꿔왔지만 막상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실현이 가능할까?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부모님이 잘못된 걸까요, 아님 제가 지나치게 의존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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