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을 보면 매우 부럽기도 하도 그립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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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매우 부럽기도 하도 그립기도 하다. 내가 학창시절때는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 전부였고 지금 만나는 친구들이 전부였고 부모님이 나의 전부였는데 지나고 보면 그냥 단지 그때의 나의 세상이었다. 동생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나는 그때 당시에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내가 열등한 사람인가 생각하기도 하고 뒤쳐진 사람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나라는 존재를 늘 의식해야한다. 주변 친구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들이 좋은 대학교, 돈, 직장 등 사회적으로 봤을 때 나보다 상위여도 그게 내가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실 경쟁사회에서 저사람이 잘났으면 나는 못났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 그 자체의 의미가 크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들 서로 의지하고 버티면서 세상을 살아간다. 나는 그 조화를 어떻게 이룰지 고민한다. 경쟁사회에서 경쟁에서 이기면서도 뒤에있는 사람들과 같이 가는 것 사실 불가능할수도 있다 내가 앞에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 있는 사람과 같이 달린다는 말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있는 한 같이 이겨낼수 있도록 해보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마인드카페 어플도 힘든사람들과 같이 일어날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이기 때문에 살아가다 보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또한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늘 나라는 사람을 잊지말고 주변환경에 의하여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존중해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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