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성 발작성 현훈 기타 불안장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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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성 발작성 현훈 기타 불안장애
커피콩_레벨_아이콘knk1796
·3년 전
올해 나이 40세입니다.군대 다녀 올때까지는 제가 이런 병에 걸릴거라곤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전 엄청 활발하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고 대인관계를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 입니다 허나 저의 단점은 죄짓고는 못 사는 성격입니다 엄청활발 하다가도 내가 죄를 지으면 내자신 용납을 못하나 봅니다 20대 후반에 친구들과 사고를 친적이 있습니다 그사건 이후로 이런한병이 온거 같습니다 경찰서 몇번 들락달락 하니 내가 친구들 옆에 있다가 사건에 휘말려서 전과가 올라가다니 하면서내인생의 도저히 용납할수없는 전과자라는 낙인찍힌거에 극심한 스트레스 와 불안공포를 느꼈습니다 사건이 끝나면 괜찮겠지 하며 지내면서 제가 살아왔던 과거도 되돌아보고 좋은 교훈이다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이제 사건이 다 정리 돼고 이제 정신차리고 일자리 구해서 열심히 일해서 군대제대이후 놀았던 시간 그두배로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돌아다니던 찰라 원인모를 어지럼증이 온것입니다 . 이병또한 28살정도에 난생처음 격어봤습니다 그런데 어지러울 때마다 엄청난 공포와 불안이 생겨서 모든걸 내팽게 치고 제가사는동네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 봤는데 원인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 이제 이렇게 아프다가 죽는구나 하고 마음을 내려 놓고 지내는중 문득 사고쳤을때 신경 스트레스 이러한걸로 병이 온건가 싶어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됐어는데 정신과를 내가 간다는 거 조차 그때 당시는 제자신이 용납이 않됀 거였습니다 그래서 정신과는 아니지만 같은 비슷한 부류로 불리는 신경과 가보았습니다 신경과 진단이 위에 제목처럼 진단이 나온 것입니다 어지럼증은 정전신경염인가 기구요 처방약도 하루하루 약을 조절하고 변경 하고를 한달정도 하니 어느정도 저한테 맞는약이 돼더라구요 그래서 그약을 꾸준히 복용해야한다해서 일은 못하고 매일 운동과 약을 먹으며 살아야겠단 마음을 먹고 열심히 체력단련만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단련후 약으로 증상도 조절돼고 좋아지면서 컨디션도 낳아지고 해서 병원도 가지 않게 돼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낳았구나 하고 환호성을 외치며 아는 지인분이 택시 한번 해보라해서 알바식으로 3개월 정도만 해보자 해서 31살때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 하고열심히 20대때 내또래들 직장다녀서 돈벌고 할때 전 사고치고 몸이 아파서 뒤쳐진 제자신을 돌아보며 내또래 애들 보다 두배로 열심히 해서 내또래애들 하고 동급이 돼야지 하는 그런 바보같은 열등감에 택시를 하루에 17시간~18시간을 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않죽은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5년은 진짜 앞만보며 손님들 잔소리 스트레스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욕을해도 웃고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제는 허리 목 디스크 통증이 와서 또좌절을 했습니다 그때 또한번 제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참.인생 드럽네 하며 게을리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운동하면서 택시 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회사 사납금이 비싸기 때문에 시간을 돈버는목적이외에 다른데 쓴다는건 회사 사납금 포기하고 내돈을 밀어 넣어야 하기때문에 결 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36살 나이에 건강이 우선이다 하며 돈을 포기하고 운동을 하고 다녔습니다 결혼도 해야할 나이에 결혼도 못하고 가진게 없다보니 여자 소개를 해준다 해도 제가 매번 거절을 하였습니다 왜냐면 택시 하면 시간 내기가 돈을 포기하고 빛만 늘릴려면 가능했기에 여유가 됄때까지 열심히 돈만 벌고 몸관리 해야지 하며 다른거 다 생각 않고 돈과 운동 이 하루 일과가 됐습니다 그런데 너무 과로에 스트레스 손님들이 스트레스 주는거 엄청납니다 진짜 신호 지킨다 뭐라하면 심장 콩닥콩닥 하면서 신호위반을 밥먹듯이 해야했고 그리고 저흰 신호 위반도 신호만 보고 하는게 아니라 주위 경찰있나 이런 거까지 전체적으로 보고 위반을 하기에 엄청난 집중력과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빨리 않다니면 허구헌날 손님과 시비붙고 파출소가고 그래서 기사들이 몸이 자동반응이라고 할까요?신호 앞에 서서 대기해보면 80프로가 한숨을 쉬기에 가슴 철렁 하면서 위반을 또 하게 됍니다 일반 사람들은 sns나 이런데서 택시 욕을 많이 하는데 욕하는 분들 제가 장담하는데 택시 알바로 몇개월만 해보라하고 싶어요 그러면 택시가 왜 중침하고 신호 위반 하고 하는지를 아시게 됄테니까요 다 손님이 기사들을 이렇게 만든겁니다 지키라는 신호 법규준수 진짜 하고 싶어요 제발 신호 지킨다고 영감처럼 운전한다등 제발 보채지좀 마세요 늦었으면 그냥 포기하고 택시를 타던가 하세요 택시가 비행기 인 마냥 날아 다니는지 아세요? 당연히 출퇴근 시간에 차도 많이 막히는거 뻔히 알면서 역전 . 버스터미널 30분 걸리는 거리를 택시가 무슨 수로 5분만에 간다고 5분안에 갈수있죠? 이런몰상식한 사람이 한두명이 였으면 이해 하는데 너무 많다는거죠 내가 진짜 이런 택시에 관한 내용 여기에다가 처음 제속마음을 적어 보네요 이유는 이러한 신경 스트레스로 또 병이 왔거든요 ㅜㅜ 36살때부터 허리 목 통증 38살 까지 아니 지금40살인 지금도 아프지만 중요한건 제가 회사 사납금을 아퍼서 일을 잘 못하니 계속 빛만 지다 보니 사납금 낼 돈으로 대출을 받아서 개인택시 를 사서 사납금 낼돈으로 이자 원금갚자는 식으로 개인택시를 샀습니다 그런데 38살 사서 운동 하면서 열심히 일을 했는데 얼마 돼지 않아 타다 란 우버 때문에 전국 총파업을 한다 해서 전국이 혼란 스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던중 갑자기 가고 있는데 손님 모시고 가는중에 갑자고 필름이 끈길 라고 하면서 내모든 정신력과 집중으로 시근땀이 흘리면서 손님에게 양의를 구하고 다른차로 이용해 주라고 두세번정도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건 진짜 큰 사단이구나 하면서 전에 갔던 신경과를 가니 외쪽 승모근 쪽에 이상이 생겨 나는 괜찮은데 몸이 지혼자 과도하게 긴장을 하고 있다고 자율신경이 이상이 생겼다 하면서 약을 또 먹으면서 병원 에 한달정도 가니 계속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택시를 그만두고 다른 길로 선택하는게 어떻겠냐 하면서 말씀 하시는데 제속으론 인제 개인택시 사서 열심히 살면서 좋은 여자도 만나서 잘살아야 겠다는 내 꿈이 또 무너 진채 또 좌절을 하고 맙니다 개인택시는 양수후엔 1년이상 진단서가 있어야 양도할수 있는데진단서 아닌경우 5년동안 양도를 할수 없음 지금제상태로 진단서 발급해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래도 겨우 1년 됐는데 약 먹으면서 좀더 해보자 하는 맘에 병원 다니면서 약먹으면서 39살 파이팅 할려는 찰나 머릿속에 아홉수에 81년 삼재 겹치는게 딱 떠올랐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어차피 몸이 않좋아서 돈 딱 유지 됄 정도만 벌고 운동과 병원 약을 먹으면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중국우한폐렴 발생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 정말 너무 내인생에 억울하고 서럽고 비참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처음에 한두달 유행하고 말겠지 했는데 이게 끝이 나지 않고 전세계로 팬데믹이 발표 돼자 아 살다 살다 우리 택시같이 불특정 다수 많이 모시는 일이 없는데 큰일 났네 하며 그래도 이 악물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여기서 부터 더 병이 악화 돼기 시작함 이유는 정부는 매일 거리두기 마스크 왜치지만 정작 내가 돌아 다녀 보면 거리두기 마스크 코스크 턱스크 전혀 k방역 자체가 않돼는데 정부는 확진자 조금나오면 국민들 덕분에 라는 쓸데 없는 말만하고 확진자 좀 많이 나오면 다시 거리두기 단계나 격상시키고 진짜 엄청 어이 없음 격상 시킨다고 국민들이 따르나 정말 어이 없고 당황스럽다 이유는 내가 택시 하면서 마스크착용 않하면 과태료를 낸다해도 단속은 지미 욕나오게 않하고 돌아 다녀보면 술집든 식당보면 얼척도 없음 다닥다닥 붙어서 침튀기고 대화하고 참 시국이 시국인 만큼 좀 지킬껀 지키지 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인걸 일하면서 알게됌 그래도 난 절대 마스크 않쓰고 있으면 승차거부 하고 내 살다 살다 우리 지역에서 승차거부도 해보고 세상 말세다 마스크 미착용이나 턱스크 코스크 다 승차거부하니 수입은 반토막 난지 오래고 택시 잡기 전부터 마스크 잘 착용한 사람만 골라태*** 어언 10개월 진짜 요즘같은 이런 시국에도 마스크 미착용자는 많더라 어이가 없다 이렇게 경각심이란게 1도 없는 무개념들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공포 불안이 또 재발 됀듯하다 이제는 손님들이 다 코로나로 보이기 시작했다 진짜 코로나는 사람 정신병 만들기 딱좋은 바이러스다 난 솔직히 지금까지 결혼도 못하고 그넘의 열등감때문에 몸만 망가져서 나이40이여도 내가 혼자 벌어서 일어 설려고 하니 앞에 걸리는 장애물들 때문에 아직도 미혼이라는거에 또한번 충격이고 일은 코로나 때문에 하지도 못하고 이유는 코로나 발병때부터 마스크 미착용자는 쳐다도 않보고 거부를 했기 때문에 수입은 반토막 난지 오래고 겨우 마스크 착용자 모시면 마음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후 결제할때 고개 돌려 보면 턱스크 쳐 하고 있는 아욕나오네 이런 사람들때문에 또한번 충격먹고 아예 일 자체를 않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지금 내심정은 이루 말 할수 없는 내 인생이 한탄 스럽기만 합니다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먼 여행을 갈려는 맘도 여러번 생각했구요 그리고 내년 21년 돼면 플랫폼 택시에 렌트카 택시 출범한다는 말에 또 한번 충격먹구 제생각은 대기업이란대가 왜 하루벌어 겨우 밥벌이하는 서민택시로 돈벌라고 4차 산업혁명운운 하면서 택시를 건드는지 진짜 다 죽여 버리고 나도 죽고 하고픈 심정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이미 내몸은 망신창이 가 돼서 더이상 모든일에 관여하는 신경 스트레스는 쓸수가 없기에 여기에 제맘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제병의 결정타는 코로나이지만 마스크 미착용하고 택시 타는 손님들 때문에 더심해진거 같습니다 아직 미혼인데 제 인생은 정말 이루말로 표현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서럽습니다 ㅜㅜ 아직 쓸 말은 많지만 엄지손가락이 마비 올거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무서워걱정돼불면괴로워분노조절충동_폭력공황슬퍼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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