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부정부패, 사람들의 나눠서 싸우는 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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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ability777
·3년 전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 사람들의 나눠서 싸우는 것, 서로 편가르기, 교도소 출소, 등등 여러가지 내 상식에서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이 빈번하다. 점점 커가면서 어릴적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세상과 달리 현실은 자기들의 이익과 수단 그리고 사랑이 없어지는 시대가 점점 도래한다. 그러한 가운데 부정적인 생각과 이러한 현실을 왜 살아야하는 생각까지 왔고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지 못해 그 화가 나에게 방향을 돌려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여행을 떠나고 한국을 잠시 나가 한국보다 못사는 외국도 가보니 내가 보고 알던 세상과 또다른 세상이 있었다. 그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이 있었고 한국보다 비록 못살았지만 다들 행복하게 웃고 놀고있었다. 나는 그냥 한국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의미는 매우 컸다. 시야가 넓어진 경험이었다. 부정적인 생각도 내가 그 생각의 안경을 끼고 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경험을 해야하는구나라는 것을 새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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