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빼고 다 나보다 나아보이고 나만 못난거 같아요
중학교때부터 느낀거지만 전 진짜 못났고 성격도 좋지 못해서 은따를 당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 남친이 있는데도 내성격이 나빠서 사소한거에도 삐지고 하나 싶고지금 너무너무 힘든데도 위로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고 만날사람도 없고 남친은 보고 싶은데 내가 볼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고...정말정말 내가 성격이 나쁘구나 싶더라구여 오늘 더더욱 성격이 나쁘구나를 깨닳았어요 왜냐면 울것도 아닌거를 울고 있고 하니 내가 참을성이 참 없구나 싶었어요 나만 힘든것도 아닐껀데 나만 이렇게 집에있는게 아닐껀데 왜 저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일까요 전 정말 나쁜사람이죠? 정말 제 나름대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속상하면 무조건 화내면서 울고나있고 다 제잘못인데도 속상해하고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너무너무 제자신이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성격좋고 이기적이지 않고 되게 밝고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한 애처럼 살고싶어요 제가 그냥 너무 이기적이라서 이런거 같아서 그냥 성격이 수술로 고쳐졌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성격이 나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