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kansdl380
·4년 전
일단 저의상황은 두달째 백수신세가 되었고요 나이도 스물 중반이라 걱정도되고 복잡한 상황인데요 저의 진짜 고민은
요즘 여름이라 저가 집에있을 때 창문을 열고있는데
어느날 부턴가 앞 빌라 아줌마가 안들릴줄아는지
재는 왜 아직도 방에 있냐고 왜 일을안하냐고 밥을먹으려하면 창문가까이에서 왜 밥까지먹냐고 한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더랍니다
그때부터 저가 있는지없는지 기웃거리고 창문을 닫고있으면 문앞까지외서 기웃거리고 다른 이웃들과도 절 비웃는것같았습니다
이걸 형제에게 얘기해보았고 일단 가족들도 아는상황이 되버렸고 절 쳐다보고 재 얘기를 하는 이유들이 대채 뭘까요
재미가 있는걸까요 ㅠ 남에 인생에 왜 관심을 가지는지 ㅠ
저사람들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신고 할까요 ㅠ
저도 놀고싶어서 이러고 있는거 아닌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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