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저는 일년정도 된 취준생입니다
취준을 하는것 자체로도 힘든것들이 많은데
집에서라도 위로를 받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주변에 취준하시는분들이 어디 지원했다더라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한다더라 얘기할때마다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네요ㅠㅠㅠ
저와 비교하시는 말은 하지않으시는데 계속 저런 얘기들을 어디서 듣고오셔서 저한테 이야기하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압박감이 느껴져요 ㅠㅠㅠ 이야기하시면서 뭔가 저보다 더 조급해하시는 느낌이거든요.. 너도 빨리 더 공부해야할거같다는 뉘앙스로요..
이런얘기에 스트레스 받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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