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만 보시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iyul05
·4년 전
나쁘게만 보시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6살 남자학생입니다 저는 15살때 제가 동성애자인걸 알알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이해해주셨고,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는 저랑 같은학원을 다니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를 알고 지낸지 2년정도였고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 학원에는 재원생이 별로 없어 저희 반에는 저와 친구 2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 반에 새로운 학생이 왔습니다 그 친구는 16살 여자애 였는데 같은반이 되었으니 셋이서 같이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애가 단톡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수락을 하였고 단톡을 자주 했었습니다 단톡에서 그 여자애는 저를 은근 깍아내리며 무시를 했습니다 그 여자애는 저에게 개인톡으로 그 친구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땐 그냥 좀 슬펐습니다 그 친구를 뺏길까봐 또 몇개월뒤 그 친구랑 그 여자애는 저에게 말하더군요 우리 사귄다고 그때는 많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그 친구에게 좋아한다는 티는 안내고 싶었기에 눈물을 참았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울고 싶지않았는데 그렇게 저의 1년간의 짝사랑이 끝났습니다 매일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만 설렜고" "나만 아팠고" "나만 사랑했었다" 그래서 더 우울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허해힘들다무기력해성정체성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iyul05 (글쓴이)
· 4년 전
@!1ca8e2704d220f0b1a3 그렇군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