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도 우울한 이야기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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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di2009
·4년 전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도 우울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엄마랑 엄청 싸웠어요. 저희 집이 다둥이 집안이여서 제가 6살때부터 동생을 돌봐오느라 참은게 많은데 오늘 엄마가 다섯째가 저보다 낫다는 식으로 화를 내서 처음? 오랜만? 암튼 제가 대들어 버렸어요. 너무 화가났어요. 엄마가 저에겐 집안일은 기본적이라고 하셔서 이젠 해도 칭찬을 안해주셔요. 칭찬 받고 싶어서 하는 일인데 정작 집안일 할 맛이 안나요. 그냥 방밖으로 안나오고 싶어요. 둘째 오빠의 기분을 알겠어요. 제 꿈은 웹툰작가이고 이제 고2인데 노트북이랑 그런게 없어서 그냥 자살할까 해요. 어차피 공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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