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ds
·4년 전
지금 집앞 길냥이 집에 밥주고 있는 캣맘을 보다 우리집에 토마토가 많아 한봉지 챙겨서 내려가 드리고 왔다.
비오는데 아픈냥이가 비맞고 돌아다닌다고
집을 보수해주며 걱정 한가득이시네.
나도 내의지와 상관없이
천의 고아로 노숙을 하면
이동네 길냥이들처럼 날 도와줄 누군가가 나타나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생각은 때론 나를 잔혹하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남친이 독감 걸려서 아픈데 옆에 있을 수도 없고 연락도 이틀째 안돼서 걱정되서 미치겠다
오늘도 오늘은 저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책의 제목은 ‘ 호수의 일 ’ 이라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꽤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책의 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표지가 예뻐서 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학교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보니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 취향에 맞는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누군가도 나처럼 이런 일들을 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일들을 찾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난 게 안타까운 인간이 있지
나 상 탔다!! 비록 시험은 잘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다들 응원해 줘서 행복하다
금요일 저녁인데 슬프다 시험이 안 끝나서 시험 끝나고 수행평가가 많아서 동아리 발표 준비도 해야하고 수학 여행도 갈텐데 옷을 뭘 입어야할지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근데 요즘 학교도 제미없고 심지어 자살도 하고싶고 칼도 꺼냈다가 다시온적도 많아요ㅎ
어떻게든 결론은 자살이 답이다로 나오네 ***
사랑이 넘쳐흐르는 모습이죠?
게임만 하고 잠만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