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시에 자려고 마음먹었고.. 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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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3시.. 3시에 자려고 마음먹었고.. 적어도 4시에 자려고 했어요.. 진짜 딱 자려던 타..,.. 이밍 까진 아니고, 그냥 겨우겨우 유튭보고있는데 걸려온 카톡에. 오늘 통화하다가 아 진짜 쉬어야겠다-..하고 시끄러운 단톡방 2개 알림을 꺼버렸었어요. 친구 2는 이미 잔다고 하기도 했고-. 막 잊혀졌다가 자냐는 여러 톡에 갠톡인것 같아 들어가보니 단톡에도 물어보고 갠톡으로도 와서 자냐고 묻더라구요. 1이요. ㅋㅋㅋ 그래서 이제 막 잘 타이밍인데 심심하다고 보톡을 걸어왔어요. 원래 3이서 했고 -.. 2가 항상 먼저 잤기에 나한테만 갠톡 한건가? 2한테도 똑같이 하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되게 좋았어요. 웃기고-. ㅋㅋㅋㅋ 처음에 이야기도 나누고 중간중간 정막도 있긴 했지만, 또 게임을 같이하면서 알려주는데, 아침에 잠깐 통화했을때, 나는 과제하고 1,2 둘이서 갬을 했는데 뭔가 되게 시끌시끌하고 .. 그냥 낮과 밤의 차인가..? 내가 괸히 오버하는건가. 다르긴 달랐는데. 다르긴 다른데. 뭔가 그런것 같은데. 나한텐 잘 알려줬거든요. 그렇게 2시간 40분정도 통화하다가 자자고 끊었어요. 머리가 아프고 눈 빠질것 같은데 또 계속 하는거 보면 나름 재미있었던 거겠죠- 이렇게 자면 2-4시에 일어날것 같은데.. 암빠 따라 나갈까 했는데 못가겠어요. 일어나면 과제도 해야하네-... 잘자- .. 전에 잔자고 끊기전에 잘자 해달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냥 자니까 잘자라고 해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잘자- 란말 주고받으니까 좋네요.. ㅇㅅㅇ 나도 진짜 폰 덮,... 돞어야지.. 이제 뭐 더 하면 안데... 다들 일어났나요? 저는 자야겠어요.. 거실에 잠깐 가니 암막커튼이라 어둡던데.. 내 방을 밝아졌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막 못잘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조금씩 우울이 걷어져서 그런걸까요? 괸히 이런 망상을 그려봐요. 적어도 4명상의 사람들과 숙소를 잡고 빙- 둘러 모여 노는 모습. 카드며 폰게임이며 그렇게 원으로 누어 그렇게 이야기하다 잠들어도 좋을것 같아. 재밌겠다. 언젠간... 언젠간 이럴 날 이 올까..? 꼭 너가 아니더...라도..?? 흠.. 너 하니까 자꾸 너가 생각난다.. 둘이서 여행가자고 했었는데.. 정말 그럴 날이 올까..? 지금 이 상황에 좋아한다는 감정이 맞는걸까? 솔찍히 이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너랑 1이랑 관계가 멀어지고 싶진 않아. 아니- 그런 일 평생 없을것 같으니까-. 모두들 잘자요~. 아니... 무ㅜ래... ㅋㅋㅋㅋㅋㅋ ㅠ 내가 잘자요고.. 헣..🤦‍♀️ 머리아프다.. 몰라 .. 잘자요... 나는 아마 잘 잘꺼에요... 아마도.. 밥먹고 싶다. 아침밥..?? 아니.. 밥보단 지금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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