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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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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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갑자기 접촉사고가 났다 상대가 과실이었는데 내가 더 많이 물게됐다 심지어 휴유증인지 목 뼈도 좀 시큰거렸다 저녁에는 그릇을 씻고 선반에 올려놨는데 어느새 보니 두 동강 나있었다 오늘은 정말 이상했다 그냥 훌훌 털고싶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났다 요새 마음도 싱숭생숭한데..모르겠다 차라리 눈물로 이 모든 것들 씻겨내려갔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에도 내일을 위해 할 일을 적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자꾸만 내게 주문을 거는 것 같다 그렇다고 쉴 수도 없고 쉬는 것도 꾀병같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슬퍼스트레스받아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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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ds
· 4년 전
아...제가 요즘그럽니다..정말 삼제라는게 있는거 같다니까요. 말도 안돼는 엄청난 시련의 연속으로 이젠 일터지면 멍해지면서 정신줄 놓고있어요. 논리론 답이 안나오거든요. 시간이 빨리지나 평온을 간절히 다시 찾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