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이, 내심 감추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자꾸 꿈에 나와서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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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이, 내심 감추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자꾸 꿈에 나와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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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기분.. 그리고 갑자기 절 떠난 전 애인 10년도 지난 일인데 갑자기 기억나서 자꾸 꿈에 나오는거죠ㅠ 심장이 다시 쿵쾅거리고 그때의 내가 뭘 그리 질못했을까.. 겨우 눈치 안보는 인생 사는중인데 다시 원상복귀된 아침.. 기억을 지우고싶어요ㅠ 도와주세요 저는 그 기억이 깊게 남아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마치 사람 눈치보는 강아지 같았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을 만나고 집에오면 기운이 쫙 빠져버리곤 해요. 사람과 만난 순간엔 정신도 없고, 상대방이 제게 어떠한 공감이라도 해주면 흥분(?)상태가 돼요. 여유가 없달까요, 당장 내 앞에 사람이 날 호감갖지 않더라도 내가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자꾸 눈치를 보고 스스로를 모든 타인에게 맞추려고 해요 이런 인생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기억을 잊는다면 조금 더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같은데 말이죠.. 꿈까지 나와서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어떻게 잊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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