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발 내 이야기좀 들어줘 나는 맨날 종교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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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gxmdin45
·4년 전
제목:제발 내 이야기좀 들어줘 나는 맨날 종교에 관해 고민을 한다 하느님이 랩틸리언이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걸 보면 찾아봐야지 적성이 풀린다. 내가 이러기 시작한건 이사를 오고 미디어를 많이 접해서이다. 이것대문애 우울해진 나는 도데체 뭘가 *** 종교를 믿으며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더욱 우울해지고 죽고싶다 하루하루가 똑같다. 너무 지겹고 실패작인 인생이다 죽고싶다. 그냥 옥상서 떨어지고싶다. 머리를 깨버리고싶다. 적어도 생각이란건 안나겠지. 초들학생6학년 들어가는데 세상의 온갖 비난과 욕설은 다 들은 것 같다. 가뜩이나 미숙아로 태어나서 눈도 안 좋은데. 이럴 때 만큼은 부모님을 비난하고싶다. 하지만 부모님을 비난해서 돌아오는것은 나에 대한 비난 뿐 이었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태솔,종민,현서...... 이 글을 보고 내가 여기 니들의 이름을 올린 것에대해 기분이 나쁘담 글을 지울게.. 답글을 달아줘... 어쨋든 친구들도 못 보고. 코로나도 극복 못 하고 죽을거란 생각들고 이런생각 할 때 마다 내가 너무...한심하다. 죽고싶다. 이사와서 친구들도 없다. 주문진으로 돌아가고싶다. 아빠가 코로나 의료진이라 불안하다. 죽고싶다. 차라리 기억을 잃었으면. 죽고싶다 그립다. 의료진 아빠 죽은 형 죽은 형을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말할 때 마다 내가 형을 조롱하는거 같다 내가 형을 모욕하는거 같다. 난 형을 본적도 없는데 엄마아빠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면 날 미워할거다. 형운 날 용서할까? 지금까지 형이 죽은거 내가 미숙안거 전부 자랑하며 살아 온 것 같다. 난 왜 이러지? 심리상담도 받고싶은데 못 받는다 엄마가 반대한다. 니가 뭔 고민이 있냐며 다른 아이들보다 평온하면서..라고....... 나도 나만의 고민이 있다.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 나는 관심받고싶어 날뛴다...엄마는 몰라준다. 아이들이 나는 행복한 아이라고 한다. 아니다. 난 불행하고도 남는다... 솔직히....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진짜 우울한건지. 형에게 미안은 한건지. 내 안의 또다른 자아 때문애 고민이다. 다른사람들은 나를 관종이러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생각을 할 때 마다 내 안의 자아가 방해한다. 혼란이 생긴다. 정확히 내가 죽고싶은건 내가 관심종자라 그런걸까... 이 글을 쓴 것도 관심받기 위해 그런걸까....정말 그냥 한순간에 죽는법 없을까.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기도 하고....나는 장점이 없고 단점만 있다. 강아지를 무서워 한다던지. 공부를 못 한다던지. 운동도 못 한다던지. 살도쪘고. 안경은 눈 치료을 안 해서 평생 써야하고...매일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어.... 살려줘... 나 관종이지... 나 ***같지 죽고싶다. 인생이....후회된다... 여기있는 다른사람들은 더 힘든데 별로 힘들지도 안을것 같은 내가 왜 나댈까...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걱정돼괴로워부끄러워ㅑ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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