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꼭뚜각시 벙어리 인형이 미국간다고 자유롭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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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답답한 꼭뚜각시 벙어리 인형이 미국간다고 자유롭게 활기차게 자신있게 행동하고 발언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 12년을 그렇게 보내왔는데 미국에서의 삶이 과연 한국에서의 삶과 얼마나 다를까 진짜 동기부여 하나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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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uinho616 (리스너)
· 4년 전
성격이 한번에 고쳐지긴 어렵죠 아무래도. 저도 지금 외국생활중입니다. 여전히 수줍음 많이 타고 어버버한 성격에 좀 답답하게 굴기도 합니다. 눈치도 여전히 많이 보고요. 없던 자신감이 갑자기 생기진 않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먼저 헬로 라고 인사도 하고 수줍고 영어도 버벅거리는 제가 돈벌려고 직접 이력서들고 찾아가고 면접도 봤네요. 물론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외국 친구들을 사귀지는 못했지만 바뀌려고 노력중이에요! 마카님도 분명 바뀔 수 있을거에요. 사람 사는거 어디든 비슷하지만 문화의 차이는 좀 느끼는 편입니다!! 저는 갈 수 있다면.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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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inguinho616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