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ontea
·4년 전
좀 있음 남자친구와 100일이였는데 그 전에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유를 묻자 서로 마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난 너 한번도 마음이 없었던적 없었는데 라고 말했는데 남자친구는 내가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라고했어요 그날 전 심하게 울고 거의 정신도 나갔었어요 평소에 남자친구가 연락을 별로 안하고 제가 자주하라고도 말했는데 말만 알겠다고하지 연락을 안하더군요 저는 헤어지고 나서 확실히 알았어요 바쁘다는건 핑계고 그냥 제가 그만큼 소중하지않고 친구들,게임이 더 중요했던거죠 100일이 다가올동안 저희는 한번도 만나지않았고 발전이 별로없었어요 제가 많이 만나자고는 했는데 만나진않았어요 전화도 잘 안받고요 연락도 일주일동안 안한적도있어요 처음부터 좋아한다고한건 걔고 걔가 저랑 썸타다가 연락 그만하자고한것도 걔고 또 다시 연락하고싶다고 한것고 걔 였어요 이번엔 정말 잘해줄수있다고 그 말에 전 상처만 남았네요 제가 상처만 받았는데 잊는게 어렵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맞는것같은데 거의 한달 반쯤 지나고 오늘 애들이랑 있는데 마추쳤어요 눈이 마주쳤는데 절 보고는 눈을 피하고 가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왠지모르게 그냥
울컥해서 울었어요 하지만 서서히 잊는중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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