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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커피콩_레벨_아이콘nina1026
·4년 전
지금 부모님이 떨어져 살고계세요 동생도 저랑 떨어져서 사는데 저는 아버지랑 살고 동생은 엄마랑 살고 있어요 엄마랑 동생이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어버지는 항상 동생이 얼굴보러 내려올때마다 '아이고, 뼈밖에 안남었네.. 살좀 찌워서 보내야겠다..' 이러면서 동생만 걱정하시네요;; 저는 동생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비교도 많이되고요 동생용돈 줄땐 항상 5만원 10만원 주시고 저는'통장으로입급해줄깨'라면서 주신적이 없네요... 가끔 내돈으로 대신 용돈을 줄때도 있어요 최근에 동생이랑 둘이 밥먹고 동생한테 밥은 내가 차렸으니까 솔거지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날 아버지가 그 난리를 치시더라고요;;;;;;;; 애기한테 뭘 시키냐면서 너가하라고 하셨어요 진짜 참기 힘드네요 동생하고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것도 아니고요 그친구 청소년 이에요 엄마가 동생을 방치하는것도 아니도 엄청 잘해주시는것 같더라고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때려치고 혼자나가서 살고싶어요 이것도 많이 간추렸네요.. 전 동생이 정말 부럽네요
짜증나스트레스받아속상해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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