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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정신건강
비공개
3달 전
감정이 안 느껴져요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안 되요. 그러니까 제 주위의 사람이 힘들거나 아프면 위로의 말을 그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꺼내지만 그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위로는 하지 못 해요. 마치 짜여진 대본처럼 답변하는 제가 기계 같아서 무서워요. 심지어 제 가족이 아파서 죽기 직전이 되어도 저의 감정엔 그 어떤 파도 하나 치지 않아요. 몇십년 동안 같이 지냈으면서 이렇게까지 무감정한 지금의 제가 무서워요.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된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병이 있다면 무슨 병인지,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불안우울걱정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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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00
3달 전
힘들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