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면서 말만 그랬던 듯 싶다.
마음과 달리 목표와 점점 멀어지는 내 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 커녕 자책만 하다 지친다. 그렇게 반복되다 보니 이제 궁극적인 내 꿈에 대한 확신마저 흔들리고 있다 . 과연 내 마음은 그 꿈에 향해 있는게 분명한지 현실과 타협한 결과에 만족하려는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마음이 혼란스럽다.
나아갈 용기도 순응할 용기도 없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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