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왜 하필 3남매중 둘째로 태어나야만 했을까. 동생은 왜 남자여서 대우받고 언니는 왜 첫째여서 대우받을까. 그럼 *** 나는?
언니란 새끼는 허구한날 내 머리채나 잡고 흔들고 나는 왜 반항조차 못하고 머리채는 잡히는데로 가만히 있을까. 난 왜 손 한번 올리지 못하고 언니가 때리는대로 가만히 있을까. *** 내가 나약해서 그래? 그러니까 때리는거야? 이번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아 ***아. 내가 요즘 반항하는거 같지? 그게 아니라 예전의 내가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던거야 이 ***새끼야.
동생이란 새끼는 그냥 죽이고싶다. 왜 언니말은 들으면서 내말은 안처듣냐? 만만해서 그렇지? 그렇겠지.
엄마아빤 항상 같아. 나보고 툴툴거리지좀 말래. *** 어이가 없어서... 집에 몰카를 설치해서 언니가 나 때리는거 봐도 그런말이 나오려나? 내가 애교가 많은건 태생적인게 아니라 언니랑 동생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구였어. 엄마아빠한테 아부라도 떨어야지 덜 괴롭히니까. *** 이게 사람 사는거냐? ***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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