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보기
사연글
자아/성격
aster2356
4달 전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고 싫어해요.
요 몇주동안 잠시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을 생각해봤어요. 내년에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알바해서 돈을 벌고 외국어 자격증을 따는 그런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아무래도 대학다니면서 돈버는것보다 휴학하는게 더 쉽고 잘 벌리니 휴학을 생각하고 지금 거의 휴학 마무리 단계에요. 휴학하면 이제 알바 구해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딱히 경력이래봤자 학교에서 근로장학생 1학기, 시청에서 단기알바 열흘... 이게 다니 거의 무경력이죠 ㅎㅎ 알바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코로나 때문에 매출줄어서라는 말도 ㅋㅋ)일정이나 시급이나 일이나 맞아서 지원한다 해도 거의 번번히 떨어지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작년에 대학 처음 갔을때 2학기에 지원하다 7번 연속으로 알바 탈락한 경험도 있고, 보통 어학연수 6개월 생각하면 1000만원 든다는데 그걸 목표로 돈을 모아야 한다, 반드시 모아야 한다 등등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네요. 생각해보니 계획대로 일이 안되고 추진한일이 최선다한 일이 수포로 돌***때 절망감을 느끼고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사실 대학 들어가기 전에 재수를 선택하고 1년을 공부했는데 9월달쯤에 다 풀어져서 의욕도 사라지고 결국에는 처음보다 더 못한 대학을 갔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이것밖에 없는것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이번에도 1년 쉬는데 혹여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풀어져서 또 1년을 날리면 어쩌지? 하고요. 어학연수야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거고 경험삼아도 있으니 성공실패로 나눌 순 없지만 가기 전 과정에서 돈을 제대로 못모으거나 자격증을 못따는건 성공실패로 나뉠 수 있으니 그런가봐요. 항상 실패를 두려워 말자, 부딪혀보자, 최선만 다하자 결과는 따라오겠지 혹여 나쁘게 돼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주위사람들도 알아줄거야... 항상 하지만 맘속으로 뿐인가봐요. 실제로는 노력은 하고있지만 여전히 많이 두려운, 알바경험도 많이 없으니 또 안되면 어쩌지 처음하는 일이라 적응못하고 혼나거나 짤리면 어쩌지 등등 생각을 많이해요. 용기를 가지고 싶고 실패를 두려워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무서워걱정돼괴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1개
jjuice1 리스너
3달 전
저도 마카님과 비슷한 또래인것 같아 고민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입시부터 시작해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실패를 경험해도 실패의 쓴 맛에 무뎌지진 않더라구요...그래도 우리가 하는 도전의 모든 결말이 실패는 아니잖아요? 성공이란 밝은 면만 보고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제 막 시작 단계인데 실패의 쓴 맛만 걱정하고 시작하는거보단 우리의 목표인 성공에만 집중해봐요! 그리고 알바 경험이 많이 없으셔서 걱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잘 못해서 혼나고 잘리는 걱정보단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처럼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해보아요 우리!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저는 믿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