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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공개
4달 전
지인분 소개로 사무실에서 알바로 장기간?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일 배운다 생각하고 부모님께서 하라고 하셔서 하게됐습니다. 초년생이기도 하고 이제껏 한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서 모르는게 엄청 많아요. 그걸 사장님께 강조하듯 말하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사장님은 납득하신 걸로 보였어요. 근데 막상 일을 시작하기 위해 사장님께 차근차근 배우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힘들다고 계속 말하시는 거에요. 힘드신 것도 알고 일을 줄이고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시는 것도 다 얘기하셔서 알고 있어요. 뭣보다 원래 지원하셨었던 분 있었으나 제가 하겠다고 한 탓에 그분 말고 저를 쓰는 것이니까 열심히 하려고 했죠. 그래도 이틀, 삼일째 되는 날에도 그러시는 거에요. 책임감을 가지게 하려는 것인지 뭔지... 일 시작한 때가 2월달 넘어가기 약 2주전이였고 일을 배우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돈 안 받고 나가서 일 배웠거든요. 지금도 계속 다니고 있고 이번달에는 돈을 받긴 해요. 솔직히 그때 안 하겠다고 거절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후회 중이에요. 아니면 사장님 쪽에서 딱 잘라서 안 될 것 같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 중이기도 하고요. 시작할 용기가 안 나서 무기력하게 1년을 낭비해버린 상태에서 갑자기 일을 시작하니 힘드네요. 음, 제대로 적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무말 적어놓은 것 같네요..... 그냥 투정부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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