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정신건강
lovelyyyyyy
16일 전
우울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게 내가 우울증이 있다는 사실을 얘기해봤는데 대화의 질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같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고 훨씬.. 이해와 공감을 잘해주고 내가 한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나를 존중해주더라. 그래서 씁쓸했다. 역시 겪어봐야 아는구나. 같은 우울한 사람끼리는 서로 잘 통하지만 그만큼 깊이 빠져들어서 서로 힘들어지게 된다.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21개, 댓글 2개
skycloudhs
16일 전
맞아요맞아요...같이 그냥 우울의 안에 고여서 얘기하는 기분 근데 그게 편하고 또 위로받는 기분이 드니까..ㅠㅠ
noooooo
16일 전
맞아요ㅠㅠ 같은 우울을 겪는 사람에게 내 우울한 이야기를 토해내면 잠깐은 위로받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상대방에게 미안해지더라구여ㅠ 아..이 친구도 나만큼이나 우울할 텐데 내 이야기 듣고 더 우울해하는 거 아닌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