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지인의 고민상담을 해주는게 나의 일이 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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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yyyyy
·4년 전
친구나 지인의 고민상담을 해주는게 나의 일이 된 것 같을 때가 있다. 머리가 아프다. 무슨말을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난 우울한 얘기 들으면 심하면 그날 하루종일 우울하게 보내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는 것 같다. 너무 힘든일이 복합적이어서 얘기도 횡설수설해가지구 뭐가 가장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고민이 많아서 그 주제에 맞게 계속 들어주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끝이없는 듯하다. 처음엔 무기력한것부터 시작해서 인정욕구, 대인관계, 자신의 성향, 남자친구 얘기까지 나왔는데. 너무 많아서 나도 정신없는데 본인은 얼마나 머릿속이 복잡할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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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