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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yeonyeon0218
한 달 전
의심과 망상이 멈추질않고 불안에 갇혀살아요ㅜㅜ정신병일까요?도와주세요.
저는 평범한 20학번 미대생이에요. 제고민을 보시고 정말 절 이상하다고 비웃거나, 그냥 지나치실수도 있겠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제 망상과 불안은 이상하게 대학을 붙고나서부터 시작이됐어요. 크게 몇개를 말해보자면 이래요 1. 내주변사람들과 나에게 일어나는 좋은일들을 의심해요 (ex. 대학을 붙었는데 기분이 좋은것보다 내가 붙은게 합격조작이면 어쩌지. 누군가 날 기만하려는것아닌가.=>>합격통지서를 봐도 그냥 의심이 끊이질 않아요) 2. 칭찬을 들으면 의심부터해요. (ex. 나한테 무슨목적이 있나?/내가 정말 그림을 잘그려서 잘그린다고 칭찬해주는걸까..예의상 해주는걸까?/날 놀리는 걸까..만약에 다른사람들눈에는 내가 정말 못그리는데,날 창피하게 하려는걸까) 3. 엄청 작은 나의 실수나, 또는 사소한 일들을 계속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되게 큰 문제거리로 만들어서 불안해 해요. (ex. 그냥 친구끼리 게임을 하다가 내가 게임룰을 잘못알고 실수해서 귀엽다고 웃어줌>>이때 내 정신상태: "게임 룰 이해 못했다고 날 공부도 못하는 애로 생각해버리면 어쩌지. 날 비웃겠지") 4. 나만 모르는 비밀들을 사람들은 알고있고 날 속이려고 한다 생각함(ex. 트루먼쇼처럼.. 5. 이건 그냥 강박같은건데, 상대방하고 대화하다가 그냥 스쳐가는말이라도 한마디 또는 한 단어를 못들으면, 불안해요. 그게뭐였어??라고 물어보기엔 좀 늦은때일때.. ----------------------------------------- 대충 이런상태에요.. 두달가까이 제마음에 불안도 가 항상 올라와있어요. 저는 분명히 지금 행복하게 지내도 될 상황인데, 자꾸 이 행복한 것들이 만약에 진짜가 아니면 어떡하지? 누군가 날 속이고있는 상황이면 어떡하지.. 그럼 내가 지금 행복하게 즐기고 살아도 행복한게 아니라 속고있는거잖아.. 이런생각을 해요....진짜 저도 이런생각하는게 이상한걸 의식하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좀 평온하고 여유롭게 살고싶어서 이런고민들을 주변사람한테 털어놨어요. 고민들은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왜하냐. 너혼자 영화찍냐. 너 정말 좋은애고, 그림도 잘그리는 애다. 너실력으로 당당히 들어간거 맞다!! 그런걱정 할시간에 지금 이시기를 즐기며살아라" 이렇게 말해줘요 . 근데 진정이되고 평온해지는건 또 잠시뿐이고, "저사람들도 날 계속 속이려고 날 안정시켜주려는것 아닐까"이딴 생각을 하며 아무것도 믿질 않아요 전 크리스찬인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래도 평온한마음은 또 잠시뿐이에요. 평온해지고 행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생각때문에 해야할일에 잘 집중하지도 못해요. 이생각들이 이상한거란 걸 알면서도 계속 이런생각을 하는 나에게 화가나요. 내가 주변에 아무도 믿질않으니 , 고민을 털어놓고나서도 그사람들이 진심으로 답을 해줘도 안정되는건 그때뿐이고. 이거쓰고있는 지금도 "이런이상한생각을 하는내가 이상한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면.. 진짜 내가 정상이라면"이러고있어요 죽고싶다 진짜. 의심과 망상을 줄이고 저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저의 그림실력을 믿고싶고, 제가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주변사람들을 진심으로 믿고싶고, 이런걱정없이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이렇게 제가 스스로 절 어떤 좁은 공간에 계속 가두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강박조울걱정돼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5개
zzaavv
한 달 전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네요.
zzaavv
한 달 전
남 눈치를 엄청 보시구요
intotheheart
한 달 전
일단 먼저 축하드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좋은말등으로 댓글은 달수있겠지만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문가를 꼭 찾아가주세요
글쓴이
한 달 전
@zzaavv 맞아요 ㅜㅜ.. 그냥 마이웨이로 살자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안되네요..
글쓴이
한 달 전
@intothehear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