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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islover
한 달 전
음식을 먹는게 무섭다. 하루라도 밥이 목구멍을 넘어간다면 다음 날 내 모습이 두려워 미칠 것 같다. 어떤 날은 너무 무서운 나머지 빨리 없애보려 활명수를 원샷한 뒤 변비약 20알 이상을 삼키거나 억지로 쑤셔 토한 적도 있다. 처음부터 변비약을 그만큼 먹었던건 아니다. 먹다보니 내성이 생겨 점점 늘인 나머지 이제는 저 정도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행복하게 먹었던 기억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섭식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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