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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ues
한 달 전
쓸때없는 생각
일상생활도 잘 하고 있고 스스로 행복하다고도 생각하는 정말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요 밤만되면 자꾸 쓸때없는 생각들에 빠져서 울고 그래요. 예를들면 내가 갑자기 죽으면 어떡하지... 그럼 가족들이 많이 슬퍼할텐데 하면서 울고.. 메모장에 내가 갑자기 죽을수도 있으니까 가족들한테 편지도 써놓고요 제가 친언니랑 여행을 가게 될 예정인데 여행에서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납치가 되거나 해서 죽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또 울고 정말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 잡히고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서 슬픈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밤마다 원래 사람들이 다 이러나요? 요즘들어 밤에 잠이 잘 안와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이런생각 안들땐 괜찮은데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불안망상걱정돼불안해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3개, 댓글 4개
4000love
한 달 전
요즘 힘든생각을 하시는 분 들이 정말 많아진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저도 늘 가족들한테 유서를 써놓는것 같네요 하지만 님은 잘 버틸수 있을꺼에요 이렇게 익명이지만 자신이 힘들다는것을 표현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정말 잘알아요 정말 잘 하셨어요. 이렇게 익명에다 해봤으면 다음엔 주변에 믿는 친구들에게 말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만약 그게 불편하시거나 말을 꺼내기 힘드시면 저한테 쪽지 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상담해드리고 싶어요. 이렇게나마 제가 해드리는 위로가 조금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글쓴이
한 달 전
@4000love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이진 않은거죠...? 저는 항상 제가 정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갑자기 정신적으로 약하다는 생각을하니까 더 약해지는것 같고 그러네요.... 혹시 이런이야기를 언니에게 말하면 걱정을 많이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는게 더 나을까요..
4000love
한 달 전
용기내서 말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칭찬해줘야할 일이에요 말하는것에 두려워하지마요 언니분한테 말 하면 더욱 더 공감되는 말이나 도움될수있는 말을 해주실꺼에요 말하는게 어렵다면 문자나 편지로 대신 해보는건 어떨까요?
apaieya
한 달 전
아.. 저랑비슷해서 놀랐네요.. 저도 엘리베이터타고 문열리고바로앞에 강도가서있으면어쩌지? 사람이죽는광경을보게되면어쩌지 횡단보도건널땐 차에치일지도몰라 이런생각을많이했는데 그냥무의식적으로하게되는거같아요 쓸데없이스트레스를받아서 힘드네요 마음속공포인걸까요? 왜이런생각을하게되는건지.. 우리같이힘내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