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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fgh9876
8달 전
맞바람 이해해야되는건가요..?
어릴적부터 아빠는 가정적이지는 않았어요 가정보다 밖에서 더 잘하는 스타일?? 이었죠 반면에 엄마는 가정에 헌신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늘 아*** 가정적이게 되길 바랬고 화목하게 가정이 이루어지길 원했어요 제가 26살인데 작년부터 엄마 아빠의 맞바람을 눈치채고 있었고 애써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먼저 눈치챈거는 아빠였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였고 확실해진거는 작년추석이었습니다. 엄마에게 말할 수 없었어요 왜냐면 엄마는 불안증과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거든요 말하면 더 심해지실 테니까... 그래서 엄마에게 집에만 있지말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했어요 아빠는 앞으로도 가정적이지 않을거고.. 저도 취직되면 나가서 살아야하니 엄마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항상 응원했죠.. 제가 말하는거는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친구들도 만나서 즐겁게 살라고 한거였는데 작년 겨울쯔음부터 바람피는 것 같더라구요 매일 카톡한다고 핸드폰붙잡고 있고 저랑도 쇼핑하러 나가면 카톡하면서 걷고 모른척하는데 짜증납니다 일주일에 3번 4번은 나가고 친구 누구만나는지도 안알려줍니다. 아빠도 엄마도 다 짜증나서 보기 싫습니다. 저희집 콩가루 집안같고요. 남들처럼 왜 평범하지 않은지.. 나만 이렇게 초조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바라봐야하는지.. 처음부터 뭐가 잘못된건지..그냥 이런집안에 태어났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맞바람관련해서 조언보면 이해하라고 합니다. 나만 모른척하면 되는건가요? 나이도 26살이니 그냥 두 분 이렇게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이것 외에도 제가 사람들 관계에서 받은 상처들이랑 제가 모든걸 다른사람을 이해해야만 하고 모든게 다 짐인것 같아 살기싫습니다..
힘들다불안해답답해우울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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