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아버지와 오빠에게 학대를 받고 학교에서는 겉돌고 자라서 조울증에 애정결핍을 갖고 있습니다. 자해중독에 걸려 몇년동안 자해한 적도 있고 양팔에는 자햐 흉터가 20개가 넘습니다. 1년 정도 은둔하고 지낸 적도 있고, 자살시도도 두번이나 했습니다. 사회 생활도 제대로 못해서 경력도 없습니다. 그래도 살아보려 정신과를 다니며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미쳐서 아무하고나 자러다닌 적이 있습니다. 평생 비밀로 해야 할 일들을 겪었습니다. 동의없는 성관계, 가스라이팅, 성적 영상과 나체 사진이 찍히고 지금은 완치되었지만 병에도 걸린 적 있습니다. 협박도 당했습니다. 전 애인에게는 감정 쓰레기통 취급받다가 차였습니다. 그래도 살고 싶어서 죽고 싶지 않아서 3개월을 못채우고 일을 관두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고 다음주면 지금 직장에서 일한지 5개월이 되어 갑니다. 청약통장도 가입했습니다. 친구들과 화해도 했습니다. 포기한 꿈을 되찾았습니다. 미래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 잊고 정신차리고 잘살아가려해도 가끔씩 그 일들이 생각납니다. 언젠가 제 발목을 붙잡을까봐. 제가 제일 행복할 때 낙인으로 드러날까 봐 두렵습니다. 제 존재를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후회되는데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저는 평생 사랑받을 수 없고 누군가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명과 전화번호 변경 ,이사 , 성형수술, 스타일 바꾸기등으로 과거의 제 자신을 지워버리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머리로는 수도 없이 같은 생각을 되풀이 합니다.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한 발목이 잡히는 일은 없다라고. 조금씩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데. 그 일이 수면 위로 들어날까봐 무섭우면서 동시에 과거의 그 미친 제 자신이 안쓰러워요. 제가 과거의 제 자신을 제 손으로 죽이는 것 같단 생각까지 들어요. 과거의 저와 화해하고 싶습니다. 과거를 보내주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고 싶어요.
학교 선배와 술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잠자리를 가질 때는 사귀자고, 너가 좋다 이렇고 그 이후엔 자기는 연애 생각이 없고 널 볼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그저 소문날 까도 두렵고, 피임은 잘 했는 지 혹시, 잘 안된거면 어쩌지 근심 걱정이 생겨 두려워요. 왜 나에게 항상 제대로 된 사람은 찾아오지 않는거지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여자로 인지하고 있는데 성호르몬도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많고 바지보다 치마입는걸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매우 좋아하는데 여자로 살고 싶어 나는 남자가 아닌데 여자인데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남자로 생각할까?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여자되고 싶어 법적으로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 000905-4******받고 싶어. 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나는 여자라구!!!!! 학창시절에 영어듣기 평가 OMR카드에 있는 성별칸에 여성에 마킹한 적도 있어 나는 여성적인 놀이를 좋아해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2살 이에요. 둘 다 모쏠이라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귄지 6일만에 키스까지 했고 11일만에 모텔을 가게 됬어요. 관계를 하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계속 시도하려고 했어요. 다시 얘기를 할때 저는 3달은 만나고 하고 싶다고 하니까 좀 떨떠름하듯이 "그렇구나.. 나는 상관없는데 내가 기다려줄게. 근데 이럴거면 진도를 천천히 나갈걸 그랬다. "라고 말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 한번 가슴만지는 거를 허락해줬더니 틈만 나면 자꾸 계단 같은데를 데려가서 하려고 하고 싫은 건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까지 스킨십을 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그냥 관계만을 노리는 건지.. 조금 고민이 생겼어요
연애와 결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성욕이 있다는 것은 자동차 바퀴가 공중에서 돌고 있는 원리하고 똑같다! 성욕이 꼭 성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선 현재는 남자친구가 있고요, 남자친구가 없을 때 사귀지 않는 지인들과 잠자리를 가진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부터는 한눈팔지 않았다가.. 최근 육체적인 바람을 피우게 되었네요. 한번 선을 넘으니 자꾸 이러면 안되는 관계를 만들고싶고 더 많은 남자랑 만나고 관심받고 자고 싶어요. 제가 쾌락을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아무 느낌도 안느껴지고 그냥 그래요 그냥 남자들이 저에게 그런 성적인 욕구를 느낀다는 것이 만족스럽고 즐거운것 같아요. 또 어플이나 술집 클럽 등등에서 마주치는 초면인 사람들은 전혀 관심없고요, 저랑 친분이 있었던 지인들과 그런 선을 넘는 상황을 자꾸 만들려고하고 그런 상황자체가 즐거워요.. 소중한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몇 잃고 서먹해지다보니 정말로 고치고싶은데.. 죄책감도 너무 들고 스스로가 너무 더럽게 느껴지고 싫어요 애정결핍인가 싶었지만 딱히 대인관계, 성장배경, 가정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런데도 이럴 수 있는건가요? 제가 욕심이 원래부터 많은 성격인데 소유욕, 지배욕이 이렇게 나타나는 걸까요.. 이게 찾아보니 쾌락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사람은 자기애성 무슨 정신병이라는데 이거 정말 왜이러는건가요?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친한 여사친이 있어요 여사친을 간지럽히다가 분위기를 타서 진한 스킨쉽까지 갔어요 이렇게 되면 여사친과 사귀는게 맞지만 제 사정 상 저는 절대 사귀면 안되는 상황이에요 근데 저나 여사친이나 서로 친구관계가 끊키기는 싫대요 근데 여사친이랑 앞으로 만날 때 계속 스킨쉽을 할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34살 7년차 백수인데 여자 만나고 싶어요. 연락 자주 하고 싶어요.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나 여자되고 싶어 제가 제 성별에 위화감을 느낀건 6살 때 부터입니다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때 진지하게 저의 성 정체성에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저의 성별은"여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성 전환 수술도 계획하고 있어요 성별 정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제 남자의 성을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성입니다.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 지금은 주 3회 이상 하고 있어요 우리는 같은학교 같은학원 같은교회 같이 있다 느낌이 오면 화장실에서 자주해요 우리는 서로 집에 아무도 없을때 공부한다 핑계대고 만나서 해요 지난달 부터는 버스에서도 했어요 처음은 스쿨버스 에서 우리 주변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했는데 스릴 때문인지 기분이 더 좋았어요 그러다 좌석버스 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종점까지 1시간 가까이 간적도 있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하면 미칠거 같아요 우리는 기구도 쓰는데 아직은 학생이라 손을 주로 쓰지만 혀 혹은 여성용품 써요 처음에는 학교 화장실에서 서로 다른 칸에서 자위하다 만났어요 그러다 같이했고 친구가 되었어요 이성하고 하고 싶은데 무섭고 겁도나고 그래서 친구랑 초딩 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첨엔 자위 였는데 지금은 성관계 중이에요 동성끼리 언젠가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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