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살다가 10대때 아동성범죄를 당한걸 받아들이니 매일매일 악몽에 있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게 어떤행위인줄 몰랐고 그 인간은 저에게 성적인 모든걸 하게했죠 갑자기 더 생생해지는 기억에 죽을거같아요 죽을 방법도 모색하게되고 병원은 다니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 죽어야할거같은 기분과 성적수치심 미쳐버리겠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갈수 없다면 죽고싶어요
열심히 잘 살다가 10대때 아동성범죄를 당한걸 받아들이니 매일매일 악몽에 있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게 어떤행위인줄 몰랐고 그 인간은 저에게 성적인 모든걸 하게했죠 갑자기 더 생생해지는 기억에 죽을거같아요 죽을 방법도 모색하게되고 병원은 다니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 죽어야할거같은 기분과 성적수치심 미쳐버리겠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갈수 없다면 죽고싶어요
저는 31살입니다. 여자구요,. 남들도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궁금해요..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힘들다면 저도 조금 더 버틸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기억이 어렴풋이 날 때부터 ***을 당해왔어요. 부모님의 친구, 지인들과 만나면 저는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 시작되었죠.. 하루는 부모님 동내 지인과 만났는데 부모님이 지인 여성분과 대화하는사이에 그 여성분의 남편분이 제 중요부위를 만졌어요. 너가 이 이야기를 부모님께 말하면 너무 슬퍼하실테니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죠.. 어떤날에는 부모님 친구가 술을 마시고 집에 왔어요. 분명 문을 잠근것 같았는데 자다 깨보니 제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어요. 아무소리도 낼 수 없었죠.. 저희집은 너무 좁았으니까요.. 초등학교 6학년때는 교생선생님이 담임이 되셨는데 저를 본인이 지내는 방에 데려가셔서 입을 맞추셨어요. 그 이후에도 동급생에게 들키지않게 스킨쉽을 하셨구요.. 그 선생님은 저에게 그것이 플라토닉러브라고하셨어요. 저는 그 모든게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분은 정신적인 사랑이라고 포장하고 계셨죠... 저는 그 누구에게도 이 상황을 이야기할 수 없었어요. 제가 부모라도 이 말을 들으면 어땠을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저 일들은 31살이 된 저에게 아직도 비수가 되어 돌아오고 있어요. 꿈에서도 반복되고.. 제 머릿속에서도 회자되어요.. 저는 언제쯤 정상적인 인생을 살까요?
그때의 나는 너무 두렵고 순진했고 무서웠고.. 그러다 끝에는 나를 포기해버렸거든 누군가는 내가 남미새여서 그랬다고 생각했다는데 난 그런게 아니었어.. 그때의 나,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기분이였어 진정한 친구조차도... 너무 우울해서 나를 좋게 봐주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에 그런 무서운 일을 당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어. 이미 그 인간의 차에 탄 순간에야 나는 직감했어. 근데 도망칠 수 없었어..설마 설마 하면서...아닐거라 생각했어. 그때의 난 처절했어. 나는 당하는 순간에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당하고 난 후에도 이게 뭐지.. 아프다...이게 뭘까 임신하면 어떡하지 불안하기만 했어 난 당하고도 그 사람한테 날 역까지 데려다 줄 수 없겠냐고 했어. 그걸 당하고도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 순간을 믿을 수 없어서 그때 믿으면 안되는 가해자한테 도움을 청했어. 너무 어리석었지. 그때의 기억은 몇년 째 깊은 흉터로 남아 아직까지 날 아프게해. 부모님은 모르지만 알게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시간이 약이었어.. 그 일이 내 기억 속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옅어지고 있으니까...
제가 원래 사람을 좀 쉽게 믿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너무 외로웠는지 상대방이 하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버렸어요… 처음엔 엄청 잘해주다가 야한 얘기로 넘어기고 제가 계속 싫다고 하는데도 몸이랑 하는 걸 막 보여달라고… 끊어야한다는 걸 아는데 뭔가 끊질 못하고 계속 요구를 들어줘버렸어요 믿어달라고 그래서 믿었는데 본인 욕구 끝나기가 무섭게 차단하더라구요 몸이 막 떨려요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너무 싫어졌어요 혹시라도 영상 찍었을까봐 유포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모르겠어요 이렇게 무서워할거면서 왜 했는지 그냥 끊고 차단해버리면 됐던 건데 왜 그걸 못해서 스스로 이렇게 괴로워지고 있는지 심지어 전 성인이고 다 그냥 거절도 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칭찬에 금방 홀리는 제가 자초한 일 같아서 주변에 말도 못하겠어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괴로워요… 스스로한테 너무 미안해요 제가 너무 사람을 잘 믿어서 믿지 말라고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모르겠어요 제 자신도 세상도 너무 무서워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말 중학생 오빠한테 ***을 당할뻔 했습니다..(미수로 끝났어요) 하지만 그뒤에 제가 이사가기 전까지 약 1년간 ㅅㅎㄹ, ㅅㅊㅎ을 하면서 협박했고 결국 자ㅎ까지 하게되어 학교 위클레스 상담선생님께 말씀드렸죠, 그런데..같이 살던 새어머니와 새오빠가 제가 당한 일을 듣고 저를 걸ㄹ,창ㄴ라며 욕을 하면서 폭력까지 쓰셨죠.. 그리곤 그 오빠의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서로 합의하였는지 당사자인 저는 모르는 사이 그 일들이 흐지무지하게 마무리 되었더군요.. 거기다..약1년전 사귀던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원치않은 관계를 가지고 새생명을 가졌다..그쪽 부모님의 뜻으로 사랑스러운 그아기와 헤어졌어요..(그뒤 그남자친구와도 끝냈고요..) 저는 아직 그들의 그 얼굴들이 밤마다 생각나고 또..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힘든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버지는 전부 제탓이라고 하는데 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 그때 새어머니와 새오빠가 했던 말처럼..제가 걸ㄹ인걸까요..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트라우마를 직장에 연관 시켜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아요.. 인간관계도 그렇고요.... 폭발수준이에요.. 아래는 증상 메모입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스트레스를 엄청 받거나, 트라우마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거나 할 때 (정말 뜬금없이 회사에서도..;) 예를들어 어릴 때 남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하면.. 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거나 할때.. 피해망상이 너무 심해져요.. 나한테 그래서 말 건건가? 그래서 예전에 이런 행동을 나한테 한건가? 잠 못잘때는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서 강박도 장난아니고..ㅠㅠ최근에는 잠을 아예 못자는 상황이 있었는데, 누군가 나에게 말을 하면 나를 괴롭힐려고 말한다고 생각하거나. 하나에 꽂혀서 '그 말을 왜 나한테 한거지? 내가 만만해보이는건가?' < 지나고 보면 별 이야기도 아니에요.. 모든것에 화가나기도 하고.. 자꾸 왜 이러는 걸까요.. ;; 상대는 의도가 없어 보여도. 그냥 기분이 나빠요.. 일은 하나 있었어요. 이성인 분과 둘 만 일하는데, 스킨십을 시도 한다거나 (어깨 주물주물 , 허리 찌르기 등) 이 뒤로 모든 게 날카롭게 생각하게되네요. 얘기한 뒤로는 안그러지만.. 자꾸 의도가 보여서 기분이 나쁜건지 아님 내가 또라인건지 엊그제는 그냥 이야기만 나눴을 뿐인데 화가 너무 나서.. (피곤한데 말을 끊임없이 거는게 너무 화가나는.. 저는 답을 안하지만 일방적인 소통도 그렇고.. 숨을 못쉬겠어서 병원도 다녀왔네요.. 얼굴도 빨개지고 가슴 답답하고...화병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고1 여학생이에요. 학원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계속 디엠으로 "(제 실명)***", "심심해ㅠ", "나도 여친ㅜ"등등 ㅇ***하면서 징징대요. 몇번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그러네요. 진짜 너무 짜증나고 불쾌하고..;; 뭐 일이있었는데 남사친 여사친 단어 뜻을 말해줘도 구분 못하고 뭣만하면;; 그냥 그만하라고 짜증나서 화냈는데 툭하면 성별 쬐끄만한 얘기만 나와도 진짜 말도 안되게 예민하게 지가 성희롱 피해자인거 마냥 또 징징대요. ****** 진짜 내일 그 ㅅㄲ랑 약속 잡아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고 너무 싫어요.
저희 친할머니가 성범죄를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라며 옹호하세요. 어렸을 때 기억으로 뉴스에서 국회의원이 비서를 ***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당당히 그까짓꺼 가지고 국회의원을 뭐라고 하냐고 하시던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정신이 이런 상태인 건가요? 잘못을 잘못이라 인식 못하고 성범죄를 옹호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여자는 남자가 원하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대줘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시던데 상대방에 맞춰줘야만 된다는 건 개인의 의사를 무시한 정신적 억압이잖아요. 이해가 안돼요. 본인의 의사,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친할머니가 직접 낳은 딸도 남편의 일방적인 *** 강요 때문에 이혼을 하셨는데 할머니는 그런 딸을 이해해서 본인 탓을 하지 않도록 상대방의 잘못을 직시하게 도와주지 않으시고 세상에서 자기 딸을 가장 미워하시네요. 잘못은 잘못이라고 가르쳐주어야 하는데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 하지 않으시고 미워하는 할머니네요. 용서란 개념이 들어설 일이 아닌데 할머니는 그게 자신의 무엇과 연관되었는지 모든 가족들 앞에서 대놓고 자기 딸인데 못난 것이라며 구박하세요. 너무 멀쩡한 사람을 20년 넘게 구박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까 도대체 자기 자식을 왜 저렇게 싫어하나 싶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그때 남자가 하란데로 맞춰주지 않고 이혼한게 할머니가 싫어하는 이유래요. 할머니가 남아선호사상이 있다는 것과 돈이 최고라는 마인드와 자식을 본인을 돋보일 트로피로 생각하고 세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걸 믿지 않는 분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성범죄까지 옹호하는지는 이해가 안돼서요. 이런 할머니는 왜 성범죄를 옹호하는지 아시나요?
어젯밤에 저는 온라인으로 화상 회의중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귀가 후 방에 들어오셔서 제가 게임하는 줄 알고 회의 중에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회의 중이어서 끝나고 나가겠다고 말씀 드렸고 그러자 아버지께서 저를 침대에 밀치고 때려서 온 몸에 멍이 들었습니다. 근데 충격적인 것은 어머니께서는 오히려 아버지를 말리지 않으셨고 제가 저항할 수 없게 두 발목을 잡았습니다. 제가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제발 보내달라고 살려달라고 울면서 소리쳤으나 아버지께서는 입과 코를 막으셨고 처음으로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도 '너 같이 성격 드러운년은 일하면 뭐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 안되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려고 하고 누구보다 이 마케팅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데 부모님은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하는거다보니 자식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논다고 생각하고 폭력을 휘두는 것 같습니다. 폭력은 한 번 휘두르면 계속 반복된다던데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생길까 두렵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도 없구요. 1. 부모님의 행동이 명백한 가정폭력인가? 2. 당장 집에서 나와야할까요? 현금은 몇천 모아뒀습니다. 곧 인턴쉽 종료라 끝나면 알바하면서 취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3. 그렇다면 제가 29살인데 원룸 구할 때 까지만 보호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있을까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원룸을 알아보고 싶어도 집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온몸이 욱씬거리네요.. 친구들은 다 미국에 있어서 주위에 도와줄 사람들도 없구요 밖에 부모님이 지키고 계셔서 전화 상담도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 진짜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고 있고 정말 앞으로 잘 살고 싶은데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 어제 벌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대화도 안되구요 본인들이 뭘 잘 못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집 나가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 부터 저를 본인 노후 연금쯤으로 생각하시는 분이구요. 29살인데 부모님집에 있는 제가 잘못인 것 같지만 도움이 절실합니다.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캐 화가 나지 열등감도 느껴지고 이러다 범죄저지를 것만 같아
사촌 오빠랑 3살 차이에요. 저희는 명절 외에도 자주 만나고요. 한 4년 전에 한 번 한 이후로 안 했었는데, 2년 전 쯤부터 다시 성ㅊ행 했어요. 성기를 만진다던가, 입으로 막 그러는 둥.. 그랬어요. 제가 싫다고 밀어냈는데도 계속 그랬어요. 오빠가 꿈이 축구 선수인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말 하면 오빠가 해를 입을까봐 다른 사람한테 못 말하겠어요. 정말 어떡하죠..
아무래도 나는 미래에 범죄저지를듯 까딱하다 터질것같아
이미 익명임에도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 경험이 있습니다 ***의 피해자입니다 그것도 여러번 돈을 받고 몸을 판 적도 있구요 성도착증이 생겨 이상한 행동들을 하기도 했고 피해자가 쉽게 가해자가 되는 경험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지만 조금 더 자란 저는 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성희롱과 왕따 이후에 더욱 자기파괴적인 방향으로 행동할 수도 있나요? 한 번 낙인이 찍힌 이상 이미 나는 더럽혀졌고 내 삶은 다시 건강해질 수 없을 거다 믿어서 더욱 편견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식으로요. 차라리 없는 거짓에 괴로워할 바에는 사실로 만들어버리자, 그러면 억울하게 내가 아무 이유 없이 그들의 심심풀이 대상에 운 나쁘게 걸려서 이 고통을 누리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차라리 내가 정말 그 행동들을 자의로 선택해서 행한 거였고 그런 행동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었다고 하자 하면서 실제로 원나잇 등 성적으로 자신을 내던져 버릴 수 있나 싶어요. 실제로 제가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성병도 생기고 혼자 병원도 자주 찾았다가 지금은 믿을 만한 동반자와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과거의 제 끔찍한 기억들을 이제는 조금 용서하고 안쓰러워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생딸이 있고 결혹한지***차 된 40대 초반여성입니다 어렸을당시 8~9살 가량이었고 집에 저희엄마의 막내동생,즉 막내외삼촌과 함께살았습니다 도시에서의 학업준비로 저희엄마가 막내남동생을 중학생때부터 결혼할때까지 거의 키운샘이죠 저와는10살 차이나는 오빠같은 외삼촌이었습니다 잠을자고있었고 어렸던 저는 그순간을 잊을수없습니다 당시 느낌으로는 오줌나오는곳이 너무 뻐근하고 아픈겁니다 그래서 깼는데 외삼촌이 마주보고누워있었고 제성기에 손을 억지로 넣는행위를하고있었습니다 어두웠지만 실눈으로보였고 왠지 소리를지르거나 잠에서 깬걸 보이고싶지않았습니다 무서워서도있지만 나이는어렸지만 티를내는날이면 우리의 가족환경분위기가 바뀌겠구나..라는걸 직감했습니다 몇회 더 그런일이있었고, 일부러 무섭다는핑계로 엄마아버지 침대사이에 들어가서 자는등 당시 제가 피할수있는방법을 찾으며 내색안하고 지냈고, 그후로 결혼해서까지도 강렬한 충격이지만 기억해내고살지는않았습니다 어느덧 딸아이가 7살무렵일까요 갑자기 참을수없는분노와 눈물이 저를 힘들게하기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어리고 여린 여자아이에게 그런짓을하고 따뜻한 외삼촌이자 친오빠같은 모습을하고선. 현재까지도 큰행사나 이벤트에는 얼굴 봅니다 결혼하여 숙모, 두아들과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아이7살무렵부터 남편과 ***를 거부하며살아왔고 현재는 남편이 포기한듯싶습니다 ***못하겠습니다.. 살갖이닿으면 벌레가 몸에 기어다니는것같고 얼굴이 가까이와닿아있는것도 생각만으로도 고통스럽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로바쁘셨고.. 극심한 남아선호사상속에 성장한 엄마는 딸인 저를 살갑게 키워주지않으셨습니다(위로친오빠있습니다) 늘 친오빠와, 외삼촌을 대우하고 저는차별했습니다 저에게 그런몹쓸짓을한 외삼촌을 아무눈치도못채고 극진히 성장시킨 엄마도 원망스럽습니다.. 그남자를 벌하고 응징하고싶습니다 35년이지나도 잊혀지지않습니다 무섭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재미로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동갑 이성 친구를 만나서 친해졌습니다 어느 정도 신뢰가 쌓여 인스타 맞팔을 하게 되었고 얼굴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이가 제 얼굴 사진을 가지고 있고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딥페이크 해서 뿌리겠다고 협박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단하긴 했는데 어떻게 해여 할 지 모르겠어요 숨도 잘 쉬어지고 밥도 못먹겠어요 도와주세요.. 그냥 제가 무시하면 될까요?
성ㅊ행.,, 아빠 라고 말하기도 싫은. 밥먹을 때마다 가슴쳐다보고 몸은 항상 내쪽으로 쳐다보기 쉽게 방향틀어 앉아있고,, 개구역질 나게 10.8 내가 방에서 나올 때면 계속 주변에 있으려고 그러고 괜히 근처 어슬렁대고 으아악///!!!!!!///!!!! 제발, 제발,, 제발,,.. 죽여버리고 싶다. 뒤졌으면 좋겠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어디가서 털어 놓으면 너가 착각하는거겠지 설마 그러겠어라고 그러고 법적으로 가려고 한다면 내게 증거를 대라 그러겠지. 집에 cctv라도 설치 하지 않는 이상 증거 찾긴 어렵다는걸 알텐데 왜 항상 피해자가 당한걸 증명까지 해야돼는거야. 독립해서 가끔 본가에 머무는 이 시간마저 끔찍하게 만드는 ㅇㅃ가 너무 싫다
여자친구가 직장을 구하게되서 축하의미로 친여동생과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시지 말라했는데 결국 마시더군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여동생이 남자일행을 데려와서 얘기를 나누다가 그 후부터는 기억이 없답니다. 3차까지 술을마셨다고 여동생에게 전해들었는데, 여자친구는 기억이 없다네요.. 증언을 들어보니 여자친구가 여동생과 남자일행들을 따라 술을 더마셨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고 말도 잘 못해서 여동생이 남자일행중 한명에게 택시를 태워서 집에 데려다 달라했답니다. 그래서 남자 일행이 택시에 태웠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머리가 아파 집이든 텔이든 어디든 데려다달라 하며 본인좀쉴수있게 해달라 했답니다. 그말에 남자는 데려가서 여자친구를 아침까지 관계를 가지게했다네요. 여자친구는 뜨문뜨문 나는 기억으로 아파서 하지말라하다 발작도 일으키고 화장실로 도망도 나왔다는데 정말 술기운에 도망치거나 그럴 생각도 힘도 나질 않았답니다. 남자증언으론 여자친구와 합의하에 한거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하고 오히려 여자친구가 나중가선 더 적극적으로 했다고 진술을 하네요.. 우선 경찰에 신고했고 고소를 진행중인데, 준***으로 수사를 한다는데이길수 있을까요.. 여자친구는 그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많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제가 여자친구를 돕고 위로해야할까요?
다들나름 잼있게 사시네요 들오는기념으로 얘기하나 우선 제예기 어릴적아빠친구 이쁘다~이쁘다 이불덮어놓고 제음부를만져댔죠.과자하나씨 사들고. 그때전 그아저씨를 방가워햇더랫죠. 엄마아빠는 몰라겠죠. 그러구나서 커서는머 그리 센이션한 일은읍섯죠. 전그게젤충격이엿너봐요.5살밖에안됫는데 다들바쁘다고 애들공부만***지말고. 사랑으로 부모라는 마음으로 리드하는 마음으로 보담아주세요. 곧은길로 가는길이 끈길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도저히 혼자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일기장처럼 제 맘을 써보려고 해요.. 사실 괜찮은 줄 알았는데요, 더 이상 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 썸타는 사람이 있는데도 언제 나를 배신할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을 다 못 주겟어요.. 음 이게 전부 그 일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겟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아요. 그 이후로 너무 삶이 힘들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져요.. 죄책감도 느낍니다ㅠㅠ 그냥 왜 하필 나를 좋아해서.. 근데 저는 묻고싶어요.. 제가 진짜로 잘못한건가요? 저는 무슨 잘못을 한건가요.. 그냥 순진하고 멍청햇던게 제 잘못인가요. 나는 왜 멍청해서 스스로 나 하나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가,, 앞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랑할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요.. 방법을 모르겟어요 정신과약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