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 무섭고 감정적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별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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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너무 무섭고 감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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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엄마는 너무 예민해서 새벽에 자다깨서 물마시거나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잠에서 깬다며 늘 화를 내시고 항상 말할때마다 칼카롭고 높은톤으로 말하고 그래서 좋게 풀려고 말해도 말대답한다면서 소리를 지르시고 결국엔 제가 다 잘못했다고 해야 그제서야 막 계속 짜증 내면서 가시고 저번에도 저도 그러면 안돼는데 힘들어서 18살때 처음으로 목소리 높혀서 노력중이라고 저도 힘들다고 말했다가 그대로 목이 졸렸습니다 아빠는 평소에는 친절하신데 뭔가 수틀리거나 원하신대로 행동을 안하면 화났다는 티를내는데 그게 너무 무서워요 전화하다가 엘리베이터라 전화가 끊기면 받을때까지 전화를 막걸어서 왜 전화 끊었냐고 무섭게 말하는데 예전에 화나서 물건을 부시면서 소리지르시던게 잊혀지지 않아요 오늘도 엄마랑 말로 싸우다가 뭔갈 정리하면서 막 물건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나서 분위기 내려가서 무서웠어요 저도 학생이라 잘못한게 있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요 평소에도 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작은 스트레스에도 심한 두통이오고 PSVT반응이 일어나는데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자해도 했다고 그동안 숨긴것도 전부 말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래서 죽을 용기는 있고? 라는거였어요 별거 아닌일에 그렇게 힘들어하면 너가 나중에 사회가서 살수있냐고 말하시는데 그게 너무 서럽더라고요...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저도 정말 이젠 한계치까지 지쳐있다는게 느껴질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이젠 학교조차 친구들이 웃으면 날보고 비웃는거같고 전부다 저만 쳐다보는거같아요 부모님께 말해봤지만 그럴정도로 친구들이 저에게 관신이 없다 라는 대답만 돌아오는데 저도 아는데 자꾸 그렇게 느껴저셔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저도 모르게 계속 그러면 안돼는걸 알지만 샤프로 목을 전부다 찍어버리고 싶어요 물론 절대로 실행하진 않을거에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는건 정상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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