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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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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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옆자리에 앉은 선임,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면 알려줬던거라고 하면서 꼽주고 정말 그 목소리 조차 지긋지긋해요. 옆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특히 요즘들어 가슴 속이 뜨거워지면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말을 섞어야 하는것도 두렵고 막막해요 내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렇게 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어렵게 취업했는데 버티자 이럼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도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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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123123
· 한 달 전
돈버는게 쉽지않아요 참고 견디시면 내공이 팍팍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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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의밤
· 한 달 전
초창긴데 텃세나 부리고 일도 안 도와주는 선임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일을 배워야하니 질문하는데 눈치주고 뭐라하기나하고요..근데 어딜가나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저도 텃세 당하고 *** 먹고 그랬어요... 신입인데 좀 적응기간동안은 도와주면 안되나 에휴.. 처음이라 더 어렵고 힘들겠지만 정말 아니다싶으면 그만두는게 나아요 하지만 버티는 걸로 선택하시면 속으로 욕하면서 일하세요. 아 되게 뭐라하네. 서투니까 알려달라하지.선임이면서 뭐 알려주는것도 없이 꼽만 줘? 아는게 없어서 그런가? 아니 사람 뽑아놓고 뭐하는짓이야?하면서요. 괴롭히는 선임때문에 힘든데 자책까지하면 더 못 일해요.. 직장에서 소확행을 찾아보세요 욕 들으면 화장실가서 폭풍욕 카톡하기 퇴근 후 노래방가서 악 지르기같은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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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푸딩
· 한 달 전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퇴사를 했습니다.. 제가 숨이 막혀오고 잘못된 생각도 자주했어요.. 퇴사후에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ㅠ 저는 취미도 없고 퇴근 후에도 노래방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잠을 선택했어요 ㅠㅠ 집가서 퇴근 후 자는걸루요... 너무 힘들면 퇴사도 방법이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