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것만 하며 살면 안돼는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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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것만 하며 살면 안돼는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eyuuuuun11
·한 달 전
저는 댄스학원에 다니고있는 평범한 여중생 입니다.댄스학원은 6학년때부터 다녔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학원을 그만다니라고 하십니다.학원을 다니며 전문적으로 배워본것은 이전이 처음이지만 저는 6살때부터 춤을 췄었습니다. 물론 독학으로요. 저는 제 스스로가 생각해봐도 무대체질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무대에서 춤추고 표정짓는게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학업에 좀더 집중하라고 학원을 더 못다니게 합니다. 그런데 그 학원사람들이 너무좋아 그만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반에 같은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학원이야기를 하며 얻는 자부심을 끊어내기 정말 어려워요. 학원사람들과도 더욱 친해지고 싶고 학원 선생님과도 더 가까운 관계를 원합니다. 오디션반 전문반 입시반 에도 들어가고싶습니다. 요새 이생각만 하면 우울해지고 눈물이 날것같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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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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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77
· 한 달 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래도 된다 생각해요. 다만 님 돈으로 님이 배우는 게 아닌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라 내 의견을 내면서 동시에 부모님의 의견도 참고해야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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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한 달 전
거긴 장학 제도도 없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