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티쉬인것 같은데 어떡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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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티쉬인것 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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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드라마, 영화같은 미디어에서 보는 ***들.. 학교폭력의 가해자같은 쓰레기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몸이 달아오릅니다 나에게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으로 몹쓸 짓을 할것만 같은 이상한 상상이 들어요 또 그러한 상상에 더욱 몸이 달아오릅니다 과거를 돌아봤을때, 남자와 강압적인 관계도 몇번 있었고 첫경험도 강압적인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당한거였어요 그리고 아주 어릴적부터 19금 영상에 노출되어왔었구요 가정환경 등... 그러면 그랬던 과거가 원인이냐... 그건 또 모르겠어요 제가 이런 기괴한 패티시를 가진게 먼저인지 저의 아픈 과거가 먼저인지 무엇이 앞섰던건지 기억이 안나요 내 과거가 나를 이렇게 망쳐놓았다고 생각하고싶지만 막상 또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약간 이랬던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왜그럴까요 저도 보통의 사람들처럼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좋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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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ball
· 4달 전
저도 어릴때 일본문화컨텐츠를 많이 접하면서 제가 그런 선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커서 직접 유사상황을 겪어보니 그게 기분 좋지가 않더라구요. 상상만 하는것과 실제 입장이 되어보는건 좀 다른것같아요. 막줄 쓰신 것을 봐도 미디어노출로 인한것이지 실제론 그렇지 않으실것같아요. 물론 약간의 경향성은 당연히 있을수 있고 그런 선호가 있다고 해서 나쁜건 아니지만, 좀더 건전한 쪽은 보통의 바운더리에 있는 취향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