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입니다. 일반적인 성관계로는 절정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요. 하는 영상을 찍거나 목 깊숙이 쑤셔넣을 때 많이 흥분되는데 여태 만나온 사람들은 그런 것들과 먼 사람들이라 항상 어딘가 부족함을 느껴요. 답답하네요 더 자극적인 관계행위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1년 반 쯤 낙태를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정당화 되진 않겠지만 당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던 저는 낙태를 하겠다 말했고 남자친구는 말렸지만 내가 준비하던 시험에 지장이 갈거같다, 우리 둘 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며 반 강제로 수술하게 됐습니다 지난 1년동안은 후회와 죄책감과 불면증 악몽 뜬금없는 울음 등 제정신이 아닌게 산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요즘은 임신이 하고싶어요 다시 애기가 나에게 찾아와 준다면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지켜내고 내 한몸 갈아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요 그 때 상황보다 더 나빠졌지만 그래서 당장 결혼을 못한다는걸 알지만 정말 정말 애기가 갖고싶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미친거 같아요 후회 하다가 정신 놓아버린거 알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왜 이성하고 키스를 하고 싶을까? 그건 나도 잘모르겠다! 왜 키스를 하고 싶은 것인지.. 단지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고 싶은것인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본능인지... 만약에 자연스러운 본능이라면 종족번식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모든 동물들이 키스를 해야 한다! 그런데 동물의 왕국에서는 인간들처럼 이성과 멋진 낭만을 위해 키스를 즐기다보면 육식동물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한테 공격을 받거나 먹잇감으로 잡혀 죽을 수 있다. 인간과 비슷한 동물인 보노보만 스킨쉽에 대한 열정이 강하지... 다른 동물들은 인간들처럼 스킨쉽을 오락으로 즐기는 동물은 별로 없다! 평범한 인간이 인지하기 어려운 호르몬 때문에 이성에 대한 갈망이 생기고 스킨쉽과 성관계를 하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 또한 키스를 하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잘모르겠지만... 멀리서 바라볼땐 상대방의 입술이 매력으로 보일지라도 근접거리에서 또는 접촉을 하면 상대방이 먹은 음식 맛이나 혀와 혀가 접촉을 하면 입냄세가 날 것으로 추측이 되지만.. 왜 키스를 하고 싶은 것인지 잘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문화의 영향 탓이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든 물리적 관계이던 멀리서 바라볼때만 아름다운것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 그대로 유부남과 원나잇 관계를 맺어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상대와 만나게 된 계기는 채팅앱을 통해서 였습니다. 처음에는 유부남인 줄 몰랐습니다. 그저 30대 후반이라 나이차가 꽤 있지만 워낙 대화도 잘 통하고 건실하게 살아가는 직장인 중 한명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모텔에서 원나잇을 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밝히더군요. 심지어 자식이 2명이나 있고요, 가족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는 4년 전부터 이런 원나잇 관계를 이어왔고 모두 반응이 그럴줄 알았다라며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저 혼자 깊게 생각에 잠겨있으니, 그는 절대 걸리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라, 만에 하나 걸리더라도 너한텐 피해 안가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원나잇도 원나잇이지만, 가정이 버젓이 있는 사람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사람도 본인의 속사정을 털어놨는데, 그마저도 조금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다행히 삽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시간도 잘 보내자 못한채 집으로 돌아가면서 내가 무슨 짓을 벌였는지.. 하다못해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따지지도 못했던게 너무 죄책감이 들더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연애는 쉬지 않고 꾸준히 했다가 감정소모 하기도 싫고 돈도 많이 들고 이것저것 신경 쓰여서 지금은 아무도 안만나는데요 원래는 섹파에 대해서 내가 만나는 애인이 섹파가 있었다 라고 생각하면 저라도 실망스러울것같아서 나쁘고 안좋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요새 연애 그만두고 성욕이 올라올때마다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 솔직히 상대방이 얼마나 정상적인 사람인지도 모르고 범죄를 당할수도, 뒤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떠벌리고 다닐수도 있잖아요 그런 불안함도 있고 제가 몰카를 당한적이 있어서 더 더욱 불안하고.. 후에 연애를 다시 하게 된다면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상대방이 알게되면 실망할수도 있는거고.. 여자분들 중에서 섹파 있으신분들은 저런 걱정 안하시나요? 그리고 만나는 상대방이 섹파가 있었다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연애전에 깔끔하게 끊어낸다는 전제로요. 카톡 아이디 남기거나 그런 이상한 댓글은 달지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성욕으로 큰 고민을 겪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상황설명하자면, 저와 여자친구, 그녀의 친구(A), 또 그녀의 친구의 남자친구(B)가 있습니다. A와 여러가지 고민을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성을 주제로 한 고민이 나왔어요. A가 여러 성경험이 있고 B와도 그걸 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을때, 저는 그동안 제 여친 말고도 A에게 성욕을 느꼈고 걔와도 관계를 하고싶다(참고로 여기 인물들은 전부 원격)고 생각이 든것입니다. 남의 여친가지고 이런 욕망을 가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요. 아직 전 간접적으로라도 성경험이 없기에 내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여친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제 여친은 절 '자신을 노리갯감으로밖에 안 본 사람'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면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됐거든요. 제 여친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고 또 바람피기도 싫습니다. 왜냐면 그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것이니까요. 전 아직까지는 성적인 이유로 인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도리어 제 자신을 해쳤지요.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저의 욕망으로 인해서 제가 그릇된 행동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전 여기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제 여친에게 이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녀가 상처받을것을 고려해서 저 혼자서 앓는게 좋을까요? 제발 아무나 해결책을 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성욕으로 큰 고민을 겪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상황설명하자면, 저와 여자친구, 그녀의 친구(A), 또 그녀의 친구의 남자친구(B)가 있습니다. A와 여러가지 고민을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성을 주제로 한 고민이 나왔어요. A가 여러 성경험이 있고 B와도 그걸 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을때, 저는 그동안 제 여친 말고도 A에게 성욕을 느꼈고 걔와도 관계를 하고싶다(참고로 여기 인물들은 전부 원격)고 생각이 든것입니다. 남의 여친가지고 이런 욕망을 가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요. 아직 전 간접적으로라도 성경험이 없기에 내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여친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제 여친은 절 '자신을 노리갯감으로밖에 안 본 사람'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면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됐거든요. 제 여친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고 또 바람피기도 싫습니다. 왜냐면 그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것이니까요. 전 아직까지는 성적인 이유로 인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도리어 제 자신을 해쳤지요.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저의 욕망으로 인해서 제가 그릇된 행동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전 여기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제 여친에게 이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녀가 상처받을것을 고려해서 저 혼자서 앓는게 좋을까요? 제발 아무나 해결책을 내주세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여자로 인지하고 있는데 성호르몬도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많고 바지보다 치마입는걸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매우 좋아하는데 여자로 살고 싶어 나는 남자가 아닌데 여자인데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남자로 생각할까?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여자되고 싶어 법적으로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 000905-4******받고 싶어. 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나는 여자라구!!!!! 학창시절에 영어듣기 평가 OMR카드에 있는 성별칸에 여성에 마킹한 적도 있어 나는 여성적인 놀이를 좋아해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2살 이에요. 둘 다 모쏠이라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귄지 6일만에 키스까지 했고 11일만에 모텔을 가게 됬어요. 관계를 하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계속 시도하려고 했어요. 다시 얘기를 할때 저는 3달은 만나고 하고 싶다고 하니까 좀 떨떠름하듯이 "그렇구나.. 나는 상관없는데 내가 기다려줄게. 근데 이럴거면 진도를 천천히 나갈걸 그랬다. "라고 말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 한번 가슴만지는 거를 허락해줬더니 틈만 나면 자꾸 계단 같은데를 데려가서 하려고 하고 싫은 건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까지 스킨십을 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그냥 관계만을 노리는 건지.. 조금 고민이 생겼어요
연애와 결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성욕이 있다는 것은 자동차 바퀴가 공중에서 돌고 있는 원리하고 똑같다! 성욕이 꼭 성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