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가 못생긴게 너무 싫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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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가 못생긴게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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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너무 컴플렉스 입니다 부끄럽고 남자들은 거기가 예쁜 사람만 좋아하지 않나요 ㅠ 여기가 못생겨서 바람이 날까 무섭고 결국에는 버려질 거 같고요... 너무 크고 늘어난 제 것에 너무 화나고 우울해집니다. 미래가 불안할 정도 ㅠ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고요... 그리고 왠지 남친이랑 관계를 갖으면 제 거기가 너무 넓은 것 같고 못생기고 잘 하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한데 안에까지 그러니.... 너무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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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투님
· 4달 전
정말 사랑하면 그런 것 신경쓰지 않습니다 해외에는 이쁜이 수술이 없는 것 아시나요? 다들 그런 수술이 있다는 걸 알면 경악하더군요 남친분은 그런 생각 전혀 안하고 계실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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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a
· 4달 전
오히려 그걸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걸요 ~ 단점으로 보지말고 장점으로 보면 더 좋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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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말고열심히살아보자
· 4달 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고민 같은걸 무시하고 님을 사랑하지 안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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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쌀을발라주마
· 4달 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감정이 공유되고 마인드도 공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성자분이 그런걸 자꾸 의식하면 일단 즐기는 분위기에도 방해도 되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던 남자도 점점 단점이 돋보이고 신경쓰게 될 수 있습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부정하겠지만 작성자님의 마인드가 본인 신체의 이미지도 만들어간다는걸 기억하세요. 저라면 그냥 '쫌 민망하긴 하지만 이게 나니까 너도 그냥 받아들여' 하고 뻔뻔하게 굴고 말것 같아요. 그럴줄 모르는 남자라면 내가 먼저 차버릴테니 잘 생각해라 마인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