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중학교|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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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eastern123
·6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하고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부터 러시아어와 러시아에 관심이 있었고 지금까지 이어져서 러시아어도 배우고 이것저것 하려고 했는데... 꽤 오래되긴 했지만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범죄도 저지르고 그러다보니 이제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오히려 혐오하는 사람들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일텐데... 저도 러시아 전쟁 터졌을 때 제가 좋아하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던 나라인 러시아가 그런 짓을 했다는거 알고 멘탈 많이 깨지고, 이제 러시아 관련된 마음 접고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남아있나봐요... 러시아 공산주의 국가이고 저도 그 점은 항상 마음에 안들었지만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화 기후 이런 여러가지를 너무 좋아했어서 쉽게 버릴 수가 없어요... 마음을 어떻게 정할까요... 이상한 고민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힘든 상황이고 이런 고민은 대부분 공감 못할 고민이라 아무데도 말 못하고 여기다 쓰는거니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나보다 해주세요! 저는 절대로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 지지하지는 않으니 욕하지 말아주세요 공산주의도 싫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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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3breeze
· 6달 전
당신의 생각은 건전합니다. 당신을 비웃거나 욕하는 사람들이 정신 나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