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나 출장은 그렇게 가면서 벌이가 없는 아버지가 참 걱정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일이나 출장은 그렇게 가면서 벌이가 없는 아버지가 참 걱정입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달 전
아니 그러면 좀 집안에서라도 겸손하게 굴거나 하면 몰라도 제가 어릴때부터 엄마랑 싸우기만 하고, 저한테는 독설을 하고 감정적으로 굴고 인간적으로 너무 피곤합니다. 맨날 돈도 없다하면서 왜 그렇게 사람을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또한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는데 몇일을 회사를 떠나서 출장을 가면서 돈은 벌어오는 건지, 직원들 월급은 어떻게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지금 몇개월치 밀렸다는데..제가 불편해서 죽을맛입니다. 사장의 딸인데도 직원들 눈치보느라 진심 괴롭습니다. 사장 자리를 있으면서 정작 돈이 없는 사장이라니 진짜로 갑갑해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아버지는 직업운이 안좋으신건가 싶어져요. 늘 어머니가 일할땐 방해를 하고 못하게 하시더니 뭐 어쩌라는건가 싶네요. 저라도 다른 회사에 들어갈까 하는데 차마 용기도 없고, 갑갑하고 사실 자신감도 없고, 멍청하고 매사에 상처를 너무 잘 받는 타입이라 암울하기만 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