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싶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빚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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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싶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asdf1107
·6달 전
큰 병을 얻어서 몇년만에 완치 병원에 있을동안 망해버린 집 동생은 정신과치료 (이 돈도 동생이 알아서 벌고) 나는 어쩌다 가장이 되버리고 꿈도 없어 취직도 안한 상태라 알바만 몇탕씩 뛰며 나름 알차게 살았는데 부모님이 빚이 있는줄을 알았지만 빚쟁이들이 나한테까지 찾아와 부모님의 밑바닥을 오늘 봐버림 처음 들은 부모님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미안하다,,, 감당 할 수 없다 이젠 죽어야 해방되는걸 알지만 염치없이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 이렇게라도 쓰면 기분이라도 나아질까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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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ka1976
· 6달 전
본인에게만 있는 일은 아니에요 경제적인 어려움이 너무 버겁다면 개인회생이사 파산도 있고 살려는 의지만 있다면 길은 얼마든지 있을거예요 귀한 삶입니다 포기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