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를 응원하고 믿어주는게 지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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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를 응원하고 믿어주는게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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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매일 저에게 고생했다고 제 자신을 다독이는데 이제는 지쳐요.. 계속 적자내면서 영업을 이어가는중인데 처음엔 확신이 있어서 시작했지만 갈수록 막막해서 매일 두통에 시달려요 이게 맞나 싶다가도 아니 내가 나를 믿어주지못해서그래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하는데 이제 정말 지쳐요 그냥 일하고 돈버는게 지쳐요 돈이 없으니까 살기도 싫어지고 노력해서 돈벌어도 남는게 없으니까 살기가 싫어져요 아직 20대 인데 일하고 돈벌고 쓰고 일하고 돈벌고 쓰고 결국 남는거 없고 결국 죽을텐데 이렇게 지쳐가는 챗바퀴같은 삶을 앞으로 몇십년동안 어떻게 살아가요? 그만 해도 될까요 제 반려동물 친구들만 잘 살다가 보내고 저도 같이 가고싶어요 어차피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 인생 조금 일찍끝나도 꽤 괜찮을꺼 같아요
의욕없음두통우울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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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제스
· 2달 전
사업은 모든 것을 다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심한 편이에요 경기 좋을땐 돈이라도 벌지.. 돈걱정까지 하는 순간 사람 미칩니다.. 영업이 잘 안되신다면 더 벌리거나 또 다른 방법을 찾으시면 머리가 10배씩 아파질겁니다 마음 가다듬으시고 천천히 투잡쪽으로 알아보시면서 여유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