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정말 무섭고 싫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돈이 정말 무섭고 싫습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아무에게도 제 속마음을 말하지못해 힘들었는데 이곳을 알게되어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써봅니다. 글이 두서없이 쓰여있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5년전 친구한테서 주식으로 돈을 불렸다 돈을 벌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아 그래 대단하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갑자기 저보고 대출을 받아서 나한테 빌려주면 그돈으로 내가 돈을 불려줄게 라고 하는말에 넘어가서 받아서 빌려줬습니다. 현실은 원금도 받지못하였고 그친구 하나만 믿고 있던 저는 바보가 되었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못한체 그저 기다렸습니다. 그친구는 제가 무섭다고 돈을 돌려달라고 애원해도 말만 알겠다 할뿐 돌려주질 않았습니다. 그 친구덕에 저는 빚더비에 앉아있고 그 친구는 핑계뿐 제게 해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삶을 놓고싶습니다. 너무 밉습니다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친구한테 피해자는 저뿐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정말 밉고 힘듭니다 그냥 포기하고 싶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무한숫자
· 7달 전
돈은 생존과 직결되 있기에 냉정하고 무섭죠.. 당연한 감정이에요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무한숫자
· 7달 전
마음이 너무 힘들떄 주일에 교회가는것도 적극 추천드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유람미수
· 7달 전
차용증 쓰셨나요? 어차피 더이상 친구로썬 가치가 없네요 카톡내용 돈빌려준 내역서 가지고 고소미 준비하세요 아직 살아갈 날들이 넘 많아요 큰돈으로 인생경험 했다치고 마음 굳건히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