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낸걸 부모님께 들켰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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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낸걸 부모님께 들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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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지금까지 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내주고 얼굴도 나오는 사진을 보내줬었어요 엄마는 갑자기 제가 폰을 가리는걸 의심하기 시작하셨고 오늘 폰 검사를 했어요 미성년자라서 걱정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이고 갤러리 같은 거를 다 보시고 저를 다그치셨어요 제 장래희망이 연예계 쪽이라 더 그러셨던 것 같고 얼굴도 나와있는 사진이다 보니까 더 충격을 먹으신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도 우울증이 심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다그치시니 정신을 차리긴 했는데 자책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제가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부모님을 속인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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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엄마
· 9달 전
지금 실수를 알아차리셨으니 이제부터라도 조심하시면 될 거예요 그 사건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아니면 평생 후회로 남을지도 몰라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꿈을 향해 노력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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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moon
· 9달 전
아이공 다음엔 안해야지 라고 꼭 생각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