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의 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혐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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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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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저는 제가 게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게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게이라서 안좋은게 아니라 제가 인간관계에서 항상 피하는 유형이 게에가 많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외모가 제 스타일이더라도 SNS(트위터 등)에서 몸사진이나 관종 글 같은게 보이면 누구나 싫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게이 특유의 그런 관종끼 같은게 너무 싫어요. 순수한 척 귀여운 척 남자다운 척 게이는 척하면서 밖에 못 사는 인종인가요? 가끔 본인 성격대로 사는 사람들을 보면 다 끼쟁이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저 스스로도 척하면서 산다는거죠. 어릴 때는 저도 끼 뿌리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끼를 뿌리는 게이들의 특유의 성격에 혐오감을 느껴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끼를 안뿌리게 됐습니다. 제가 게이 특유에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더 혐오감을 느낍니다. 저는 SNS 안하고 일반같은 남자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런 남자들이 존재하지 않는거 같아서 연애를 앞으로 못 할거같아요. 그런 남자가 있어도 게이같은 SNS없이 서로 못 알아보는 세상에서는 절대 못 만날거같아요. 딱 보자마자 게이스러운 사람은 애초에 제 취향 밖이라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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