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불안한 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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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안한 삶
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Audrey
·3달 전
45살 이에요 5학년 3학년 아이둘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늘 불안해요 사는게 해야 할일 생기면 그일이 해결 될때까지 안절부절 못합니다 밤에도 깊이 자본 기억이 없어요 늘 선잠자고 예민한 생활의 연속인거 같아요 푹자고 싶어서 수면제를 먹어 본적도 있고 우울증으로 약을 먹어본적도 있어요 근데 눈떠서 회사 나가는것도 아닌 내가 굳이 약을?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모든 약을 다 끊고 병원상담도 발길을 끊었어요 무기력한거 같기도 하고 그냥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어쩔땐 어쩌다가 나 자신도 버거운 내가 책임져야 될 아이를 둘이나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태어난김에 산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사람 만나는것도 에너지가 너무 소모되고 계획한 대로 일이 처리 되지 않으면 화가 나요 그냥 주절주절 써봅니다 하루라도 편안한 삶을 살고 싶어요
스트레스두통불면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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