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겁을 먹고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취업|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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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겁을 먹고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paceman
·일 년 전
실제 경험으로 바탕한 이야기로 작성했습니다. 이 상대방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피해 받을까하는 두려움.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고도 남은 상태이지만 아직도 부모님과 헤어질 결심 보다는 분리될 불안이 큰 문제. 문제가 닥쳐오면 어떻게 해결해낼지 하는 두려움. 이 세 문제들이 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취업 생활이 무너졌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의지들은 넘치지만 이 세 문제가 제 모험심을 방해해서 글 올려봅니다.
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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