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등학생인데 다문화가정의 아이입니다 어머니께서 베트남 분이신데 몇일전.베트남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해어질때 항상 눈물에터지고 집에오면 외할머니 외할아*** 사촌동생 사촌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무마음이힘들어요. 제 마음을 주체,감당하지못하겠어요 이런 베트남에 사소한 일상이.자꾸 떠올라 진짜 힘듭니다 .먼가 제가 아닌것갔고 가족들은아직 제.기분을.잘몰라 더더욱 힘듭니다.
가정사와 친구관계 때문에 호기심으로 접한 담배를 많이 의지했어요.. 학생이고 곧 학교를 가야하니 담배를 끊기로 결정했어요 남친 도움으로 횟수 줄이기나 패치,무니코틴 전담 등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가슴만 더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금연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자해를 계속 했고 피가 나는걸 보면 다른사람들이 제 상처를 보고 조금 더 저를 이해해 줄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도 조금씩 좋아져요 칼이나 담배가 없을때는 딱딱한 물건이나 주먹으로 멍이 들게하고 자해와 담배를 할수없으면 피가 날때까지 혀를 깨물어요..
처음에는 중독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었는데 점점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계속 휴대폰만 보게 돼요ㅠㅠ 중학교 때는 할 때는 하고 안할 때는 멈췄었는데 지금은 손에서 놓는 다는 걸 생각할 수도 없어요ㅠㅠㅠㅠㅠㅠ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꼭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거나 할 일을 미루게 됩니다ㅠㅠ 어떻게 이걸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게임이든 책, 강의 등 사두기나하고 쓰지도 않고 공부하지도 않아요. 돈이 현재 많은 것도 아니면서 뭐든 사서 해결하려고 해요. 게임 내에서 결제를 한 후에 하루정도 하다가 질려서 금방 그만 둬요. 제가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책, 강의, 앱 등을 사요. 사두고 하질 않아요.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필요할 것 같다 해서 사고 버린게 엄청 많아요.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나봐요. 제가 아예 감당도 못할 것들에 대해서는 사그라드는데 꼭 애매하게 ‘내가 왠지 커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싶은 거는 사요. 전자제품들도요.. 왜 자꾸 돈을 사용해서 이거저거 사두고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그 당시에는 미쳐가지고 사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예전에 불법웹툰사이트에서 실수로 ***한웬툰을 보고말았어요 전 이때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중독이될줄은 몰랐는데 3일이나 이 야한걸보고있는 제가 ***같았어요 지금은 안 본지 3주나 지났지만 그 충격적이었던 장면들을 잊을수 없어요 안그래도 기억이 오래가거나 생각도많은 저인데 어떻게하면 이딴생각을 지울수있을까요? 너무 어린나이에 본 제가 더 이상한걸까요? 아직 엄마한테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해야되는걸까요?? 지금은 그토록좋아하던 웹툰도 안보고 네이버나 이런건 전부 삭제했습니다...정말 지우고싶어요
단톡방이 있는데 최근엔 조용해진 단톡방이에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대화가 오고가는데 요즘들어 그것마저도 부족하다고 느껴요. 친구들이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걸 수도 있는데 계속 저 혼자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연락을 보내놨을 때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혹은 읽고 대답이 없다면 그 친구들의 sns를 몰래 확인해보기도 해요. 이게 정말 잘못되었다는걸 알고있는데 너무 불안해서 멈추질 못하겠고 손톱 뜯는 버릇까지 생겨버렸어요. 이 행동을 멈추고 싶어요
언제까지 sns 들어가서 경찰분들 경찰관분들 잇을까하고보는걸까 참나도이기적이다 그렇지만 나도 그럴만한이유가잇엇으니까 서비스종료된 어라운드어플리케이션에서 마주친경찰분들보고 좋아하고 헤벌레 웃고 좋아하며지켜준 그들이 좋앗다 근데 이젠 그때의고마운추억만으로 한때였으니 없어진분들이가엽기도해 그치만 난 너무 힘들어 자꾸만 경찰찾고 그경찰들중아무나만나 결혼하기싫고 나도 좋은남자만나고싶어 ㅠㅠㅠ 이런집착말고 ㅠ
고1 여학생입니다. 일단 한숨부터 나오네요. 부모님도 같 은 반응이고 나쁜걸 아는데도 제가 저스스로 상처가나 아프면 히열감을 느끼는것같아요.. 커팅자해,사혈자해...등 약도 모으다 걸린것만 3번째고 계단있으면 일단 넘어지고 봅니다. ***발톱, 엄지발톱은 뽑아버리고. 진짜 저도 제가 이해가 안돼요...ㅠ 정신과 약은 불면증 치료제,ADHD치료제,우울증치료제 복용중입니다.
주점인데 술 안마시는 게 뭔소리야 싶겠지만 졸피뎀을 먹어서 술은 정말 안됩니다 그냥 음악 듣고 놀고 싶어요 새벽에 정신없이 들뜨던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도파민이 돌던 느낀
아들이도박중독인데상담을받고싶습니다.올해25살이고사회복무요원으로근무중입니다.처음에는별스럽지않게생각했는데갈수록금액이커지면서아들이많이나빠지고미성숙한행동들을하고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약을 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다
잠깐 연락이 안되어도 불안하고 내가 이 친구한테 1순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과의 내 관계가 계속 이렇게 온전히, 평생까지 가길 원해요. 3명이서 같이 있을 때 둘이서만 얘기를 조금해도 내가 소외되고 이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모르는 추억이 생길까봐 불안해요. 항상 같이 추억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놓고 싶어도 못 놓겠어요 계속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인간관계는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저절로 계산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다른 두명이서 싸우면 걱정되기보다 이 관계가 무너지면 어떡하나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이 관계가 무너지면 난 혼자가 될 거고, 내가 혼자가 되면 혼자 다니게 될 것이고 그럼 나는 말할 사람도 없어지며 다른 사람들은 날 친구 없는 사람으로 볼 것이고... 내가 트러블을 만들 일이 없게 애초에 친구가 나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도록 나는 내가 관리하는 편이에요. 만약 싸운 둘 중 한명이 나에게 왔는데 다른 한명이 나에게 다시 오면 어떡하지? 그 한명 없이 나는 얘랑 어떻게 친해지지? 난 저 친구도 좋은데 쟤가 다른 무리로 가면 어떡하지? 계속 생각이 들어요. 가까웠던 친구도 연락을 안하게 되고 접점도 없어져서, 내가 그 친구에게 1순위가 아니게 될까봐 불안하고 그 친구가 있는 다른 무리가 형성돼서 그 친구랑 멀어질까봐 무서워요. 다시 못 놀게 되고 그 친구에게 나 없는 추억이 생길까봐 두려워요. 곧 새학기인데 누구한테 다가가는 것도 잘 못하고, 누가 나에게 말을 걸어주기만을 기다릴 것 같고 만약 내가 친구를 못 사귀게 되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계속 상상이 상상을 물고 늘어져요. 만약에 친구를 사귀게 된다해도 눈치만 볼 것 같고 진실하게는 못 사귈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사람이 2명 밖에 없는데, 제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그렇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속박하고 싶은 건가? 친구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고 싶어하는 건가? 내가 정점에 서고 싶어하나? 제 친구들 없는 새학기가 생각이 안나고, 얘네 없으면 난 혼자인데 어쩌지 싶어요.
그으면 그래도 내가 뭐라도 할 수 있는게 생기는 것 같아서, 뭐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보다 내가 아픈게 나아서 그냥 긋고 있는데 중독된 기분이다. 이런 짓이나 하니까 할 줄 아는게 자해랑 살아있는 것말고는 없는거겠지 살기도 싫은데 그건 또 무서워서 못하고..그런데도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거 보면 진짜 모순적이다.
20대 중반 성인 남성입니다. 6살때쯔음부터 쭉 겁이 많고, 하나에 집중하긴 힘들지만 어느 선을 넘어서 집중하기 시작하면 그것만 파고들곤 했습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내복, 베개 피복을 돌돌 뭉쳐 손끝으로 만지거나 물어뜯는 등의 버릇이 있습니다. 쇼핑 내지 광고만 보고 순식간에 혹해 충동적으로 구매하여 예금이 항상 부족하며, 저축또한 하고있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즈음부터 게임을 접하게 되고, 이내 학업을 포함해 거의 모든 인간관계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며 생활하며 그저 진로나 생계를 걱정만 할 뿐 대비하지 않다보니, 요즈음 문득 이룬것 하나없이 몸만 커진 아이가 되어버린 기분이 자주 듭니다. 점점 스스로의 미래뿐 만 아니라 저 자신의 주변도 지키기 힘들어 지는게 느껴짐에도 변화를 일으키기에 너무 힘들어 방법을 찾던 와중, 신뢰성은 낮을지언정 인터넷에서 찾은 성인ADHD의 증상과 많은 공통분모가 있어 익명을 빌어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와 진로설계 등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저 스스로 진취적인 행동을 하려는 의지가 들지를 않습니다. 가족들의 말마따나 '혼자서', '스스로' 해결하려 군 병역과 여러 숙식을 제공하는 장기근로 알바를 시도해도 고쳐질 생각은 않고 오히려 타인과 저의 괴리감에 파묻혀 숨이 조여오는 기분입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란게 있는걸까요?
일상에서 유일한 자극이자 쾌락이 음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집에 있을 때 충동적으로 토하기 직전까지 막 먹어요. 그래야 마음 속 허한 느낌이 사라져요. 빵, 과자, 디저트 같은 걸 기분이 나쁠 때까지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하루종일 음식 생각밖에 안나요. 일도 웃으면서 즐겁게 잘하고 요가도 꾸준히 하는데도 제일 큰 낙은 음식인 것 같아요. 밀가루랑 설탕 들어간 음식이 제일 짧은 시간내에 저를 제일 행복하게 해줘요. 물론 나중엔 살도 찌고 몸도 붓고 속도 니글거려서 기분이 나빠지지만요. 밀가루랑 설탕에 중독된걸까요? 아예 끊어야 할까요?
친구들,연인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이 제 연락에 짧게 답장해주면 나를 싫어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연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를 느끼는 것도 한 순간이고 금방 또 감정이 변해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한마디로 하면 사소한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또 상처받고 헛된 기대를 하고 상처받는 것의 반복입니다 저도 한 사람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의미부여를 한다는 것도 알고요 근데 또 나만 바라봐줬으면 좋겠고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고 좀 더 나에게 많은 관심을 쏟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뇌가 분열된 것 같아요 아니야 이건 잘못된 생각이야 와 왜 나를 더 좋아해주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머리에서 울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이 상태에서 더 심해지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할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취미를 하나 만들면 편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사연자 몽글구름이라고합니다. 오늘은 무슨습관이 어떻게 습관이 되었는지 이야기해 드릴거에요. 일단 습관이 되어버린것은 자해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글을 쓰고 자해를 하지않겠다고 말을했지만.. 그게 쉬움일이 아니에요.. 나 혼자만 있거나 아무도 모르게 자주해요 거의 매일같이합니다.. (정확하지 않아요) 하루에 10번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 습관을 어떻게 가졌는지는 자세히 몰라요) 이혼때문에도 그렇고 계속되는 않좋은기억때문에 그러는것 같아요.. 이 습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취업 가족관계 모두 다 좋지 못한데 실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과 불면증 때문에 원나잇을 했습니다. 조울증처럼 사람을 만나면 낯도 안 가리고 즐거워하다가 관계가 끝나면 너무 공허합니다. 그러다 임신을 하게 되어 낙태 수술을 받았는데 일상의 평범한 시간을 견디는게 너무 힘들고 눈물이 계속 납니다. 어쩌면 평생 결혼을 못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도 저를 진지한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자존감도 너무 낮고 감정적으로도 취약해져서 자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고 외로운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ㄱ새려료얄로하어야에
엄청 재밌게 놀다가도 머릿속에서 갑자기 자살하고 싶다 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갑자기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습관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럴까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